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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레전드, 씁쓸한 퇴장
KBO 리그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한 레전드 외국인타자는 끝내 시즌을 완주하지 못하고 한국을 떠나는 신세가 됐다.
KT, 멜 로하스와 결별
치열한 순위 다툼을 이어가고 있는 KT가 마침내 결단을 내렸다. 바로 외국인타자 멜 로하스 주니어(35)와의 결별이 그것이다.
로하스의 부진과 KT의 선택
로하스는 올 시즌 심각한 타격 부진에 시달렸고 95경기 타율 .239 14홈런 43타점 1도루에 그치면서 '중도하차'라는 씁쓸한 결말을 맞아야 했다.
플로리얼, KT의 놓친 기회?
앞서 KT는 로하스를 교체할 기회가 분명 있었다.
플로리얼의 활약과 아쉬움
플로리얼은 올해 한화에서 65경기에 나와 타율 .271 8홈런 29타점 13도루를 남겼다.
스티븐슨, KT의 새로운 희망
이제 KT는 새 식구로 맞이한 스티븐슨이 하루 빨리 한국 무대에 적응하기를 바라는 수밖에 없다.
KT, 로하스 대신 스티븐슨 영입…플로리얼 영입 불발 아쉬움
KT는 멜 로하스의 부진으로 인해 앤드류 스티븐슨을 영입했지만, 플로리얼을 놓친 아쉬움과 스티븐슨의 활약에 대한 기대를 동시에 안고 있다.
자주 묻는 질문
Q.멜 로하스는 왜 부진했나요?
A.로하스는 시즌 후반기에 극심한 타격 부진에 빠지며 기대에 미치지 못했습니다.
Q.스티븐슨은 어떤 선수인가요?
A.스티븐슨은 메이저리그와 일본 프로야구 경험을 바탕으로, 강한 타구와 안정적인 수비를 갖춘 선수입니다.
Q.KT는 왜 플로리얼을 영입하지 않았나요?
A.당시 KT는 로하스의 활약을 기대하며 섣불리 교체하지 않았지만, 로하스의 부진으로 인해 아쉬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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