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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별거, 공황장애 극복 위한 제주행…김민재♥최유라 부부의 솔직한 이야기

부탁해용 2025. 10. 24.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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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년 차 배우 부부, 각자의 삶을 선택하다

tvN STORY '각집부부'를 통해 배우 김민재와 최유라 부부의 이야기가 공개되었습니다. 25년 차 부부인 그들은 서로 다른 공간에서 각자의 삶을 살아가는 '각집살이'를 선택했는데요. 오랜 시간 함께해 온 부부에게 어떤 사연이 있었는지, 그리고 각자의 삶을 선택하게 된 배경은 무엇인지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신혼의 어려움과 배우로서의 슬럼프

김민재는 신혼 시절 서울 단칸방에서의 가난했던 시절을 회상하며, 배우로서 슬럼프를 겪었다고 고백했습니다. 우울감과 불안, 그리고 공황장애까지 찾아왔다고 하는데요. 당시 그의 심적 고통이 얼마나 컸을지 짐작하게 합니다. 이러한 어려움 속에서 김민재는 안정을 찾기 위해 아내 최유라에게 제주살이를 제안하게 됩니다. 

 

 

 

 

제주행, 그리고 새로운 시작

고향이 제주인 최유라는 서울에서 다시 제주로 돌아가는 것에 대한 망설임이 있었지만, 남편의 힘든 상황을 외면할 수 없었습니다. 김민재가 연기를 포기하려 할 정도로 힘들어했기에, 최유라는 제주행을 결심하게 됩니다. 제주도로 이사를 간 후, 두 사람에게는 소중한 아이가 찾아왔고, 김민재는 아빠로서의 책임감을 느끼며 다시 배우로서의 삶을 선택하게 됩니다.

 

 

 

 

각집살이, 그리고 서로를 향한 그리움

김민재가 배우 활동을 재개하면서, 두 사람은 각집살이를 시작하게 됩니다. 최유라는 제주에서 육아와 일을 병행하고, 김민재는 서울과 제주를 오가며 활동하는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김민재는 혼자 있는 시간에 외로움을 느끼며, 아내와 함께하는 시간을 더 원한다고 밝혔습니다. 각자의 공간에서 서로를 그리워하며, 더욱 끈끈해지는 부부의 모습이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공황장애 극복과 부부의 성장

김민재는 공황장애라는 힘든 시기를 겪었지만, 아내의 지지와 함께 제주살이를 통해 안정을 찾아갔습니다. 이러한 경험은 두 사람에게 더욱 깊은 유대감을 형성하게 했고, 서로를 이해하고 배려하는 마음을 키우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김민재♥최유라 부부는 각자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더욱 성숙한 부부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각집부부, 그리고 앞으로의 이야기

tvN STORY '각집부부'는 매주 목요일 오후 8시에 방송됩니다. 김민재♥최유라 부부의 솔직하고 진솔한 이야기는 많은 시청자들에게 공감과 위로를 전달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이들 부부가 어떤 이야기를 펼쳐나갈지, 그리고 각자의 삶 속에서 어떻게 행복을 찾아갈지 기대하며 지켜보는 것도 좋을 것입니다.

 

 

 

 

핵심만 콕!

김민재♥최유라 부부는 10년 별거 생활을 하며, 공황장애를 극복하고 각자의 삶을 존중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각집부부'를 통해 공개된 이들의 이야기는 많은 이들에게 공감과 감동을 선사합니다.

궁금증 해결!

Q.김민재와 최유라 부부가 각집살이를 선택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A.김민재가 배우로서 슬럼프와 공황장애를 겪으며 안정을 찾기 위해 제주살이를 제안했고, 이후 김민재의 배우 활동 재개로 인해 각집살이가 시작되었습니다.

 

Q.김민재는 각집살이에 대해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나요?

A.김민재는 혼자 있는 시간에 외로움을 느끼며, 아내와 함께하는 시간을 더 원한다고 밝혔습니다.

 

Q.'각집부부'는 어떤 프로그램인가요?

A.tvN STORY에서 방송되는 프로그램으로, 김민재♥최유라 부부처럼 각자의 공간에서 삶을 살아가는 부부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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