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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5역 '최정미', 댓글 공작부터 극우 유튜버까지… 숨겨진 진실

halfdesk 2025. 6. 27.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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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박스쿨, 댓글 공작의 배후

초등학생 '늘봄학교' 강사 자격증을 미끼로 ‘댓글공작팀’을 모은 리박스쿨 운영진의 정체가 차례로 밝혀지고 있다.

 

 

 

 

최정미, '노노데모' 회계 담당자였던 과거

리박스쿨 교육국장이자 댓글팀 ‘자손군’의 총괄 리더를 맡은 최정미 씨는 이명박 정권 국정원의 지원을 받은 관변단체 ‘노노데모’의 회계 담당자였다.

 

 

 

 

국정원 연관 단체 '블루유니온' 활동

이와 동시에 최 씨는 국정원 연관 단체 블루유니온 소속 레이디블루의 간부로도 활동했다.

 

 

 

 

댓글 공작팀 '자손군' 총괄 리더

최 씨는 리박스쿨과 트루스코리아가 공동 운영한 댓글공작팀 ‘자손군’의 총괄 리더이기도 하다.

 

 

 

 

과거 '노노데모'의 회계 관리자

최 씨는 과거 '노노데모'라는 단체의 회계 관리자이자 운영진이었다.

 

 

 

 

국정원 외곽단체 지원

이후 노노데모는 국정원 외곽단체로 선정돼 포스코의 지원을 받았다.

 

 

 

 

온라인 여론 조작 대응팀 포함

2011년 경찰청이 꾸린 온라인 부대에도 노노데모가 포함됐다.

 

 

 

 

레이디블루 운영진 활동

뿐만 아니라, 최 씨는 당시 ‘레이디블루’라는 블루유니온 국정원 연계 단체에서도 운영진으로 활동한 것으로 확인된다.

 

 

 

 

아스팔트 극우 단체 '신자유연대' 사무국장

이후 최 씨는 아스팔트 극우 유튜버 김상진과 함께 신자유연대를 운영했다.

 

 

 

 

서울미디어뉴스 부편집인

최 씨는 김상진 신자유연대 대표가 창간한 서울미디어뉴스의 부편집인이기도 하다.

 

 

 

 

끊이지 않는 의혹, 최정미의 숨겨진 얼굴

리박스쿨 댓글 공작 배후로 지목된 최정미 씨의 과거 행적이 드러나면서, 그녀가 1인 5역을 하며 다양한 단체에서 활동해 온 사실이 밝혀졌다. 국정원 연관 단체, 극우 유튜버, 언론 매체 등에서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며 끊임없이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자주 묻는 질문

Q.최정미 씨는 '노노데모' 활동을 인정했나요?

A.취재진의 질문에 최 씨는 “그런데요?” 라고 짧게 반문한 뒤 전화를 끊었습니다.

 

Q.최정미 씨가 운영한 단체는 무엇인가요?

A.최정미 씨는 '노노데모', '블루유니온', '신자유연대', '서울미디어뉴스' 등 다양한 단체에서 활동했습니다.

 

Q.리박스쿨 댓글 공작의 배경은 무엇인가요?

A.이번 대선에서 리박스쿨이 과감하게 댓글 공작에 나설 수 있었던 배경은 당국의 고의적인 방치와 윤석열 정부의 은밀한 재정적 도움이 있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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