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관 모욕? 스타벅스 '돼지 그림' 사건의 발단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인근 노워크(Norwalk)의 한 스타벅스 매장에서 근무하던 바리스타 최소 2명이 경찰관의 커피 컵에 돼지 그림을 그렸다는 이유로 해고됐다.

사건의 전말: 16시간 근무 후 받은 커피 한 잔
사건은 지난 9일 16시간 근무를 마친 로스앤젤레스 카운티 셰리프국 소속 부보안관이 해당 매장에서 커피를 주문하며 발생했다.

불쾌감을 드러낸 부보안관
부보안관은 음료를 받은 뒤 컵에 돼지 그림이 그려져 있는 것을 발견했고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불쾌한 심경을 밝혔다.

경찰을 비하하는 '돼지' 표현의 역사
미국에서 경찰을 ‘돼지(pig)’라고 부르는 표현은 19세기 영국에서 시작돼 1960년대 히피 문화와 시민권 운동 시기를 거치며 확산됐다.

스타벅스 측의 해명과 입장
스타벅스 대변인 자시 앤더슨(Jaci Anderson)은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에 “이번 사건과 관련해 바리스타 2명이 회사에서 분리(separated)됐다”고 밝혔다.

스타벅스, 징계 사유는 '가이드라인 위반'
그럼에도 불구하고 스타벅스 측은 고객에게 그림이 그려진 컵을 제공하는 행위 자체가 회사 가이드라인을 위반한 것이라며 고객이 경찰관인지 여부와는 무관하게 징계가 불가피했다고 밝혔다.

셰리프국의 강경한 입장
로스앤젤레스 카운티 셰리프국도 일요일 공식 입장을 내고 강한 유감을 표명했다.

엇갈린 여론
이 성명은 페이스북에도 게시됐으며 댓글 반응은 분노를 표하는 의견부터 단순한 풍자일 뿐이라는 주장까지 엇갈렸다.

핵심 정리: 스타벅스 '돼지 그림' 사건, 무엇이 문제였나?
스타벅스 매장에서 바리스타가 경찰관의 커피 컵에 돼지 그림을 그려 논란이 일어났습니다. 스타벅스는 가이드라인 위반을 이유로 바리스타를 해고했고, 셰리프국은 강한 유감을 표명했습니다. 이 사건은 경찰을 비하하는 표현과 스타벅스의 대응, 그리고 엇갈린 여론으로 이어졌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스타벅스 '돼지 그림' 사건에 대한 궁금증
Q.바리스타는 왜 돼지 그림을 그렸을까요?
A.스타벅스 측은 해당 그림이 인기 밈(meme)인 ‘존 포크(John Pork)’를 묘사한 것이며, 바에서 일하는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그려진 것이라고 해명했습니다.
Q.스타벅스는 왜 바리스타를 해고했나요?
A.스타벅스는 고객에게 그림이 그려진 컵을 제공하는 행위 자체가 회사 가이드라인을 위반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고객이 경찰관인지 여부와는 무관하게 징계가 불가피했다고 설명했습니다.
Q.셰리프국은 어떤 입장을 밝혔나요?
A.로스앤젤레스 카운티 셰리프국은 사건에 대해 깊이 우려하며, 이 행위가 극히 모욕적이며 부적절하고 용납될 수 없다는 입장을 표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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