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희진, 새로운 시작을 알리다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가 새로운 연예기획사를 설립하며, 다시 한번 업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습니다. 지난 16일, '오케이(ooak)'라는 이름의 신생 기획사 법인 등기를 완료하며 본격적인 활동을 예고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8월 어도어 대표직에서 해임된 이후 약 1년 만의 공식적인 행보로, 그녀의 새로운 도전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오케이(ooak)의 사업 방향
오케이(ooak)는 연예인 매니지먼트, 음악 제작, 음반 유통, 공연 기획 등 연예 활동 전반을 아우르는 사업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특히 해외 사업, 전자상거래 및 유통업까지 사업 목적에 포함되어 있어, 글로벌 시장 진출을 염두에 둔 것으로 보입니다. 민희진 전 대표는 사내이사로 이름을 올렸으며, 서울 강남구 논현동 부근에 기획사 건물을 설립했습니다.
뉴진스와의 관계: 미래는?
이번 기획사 설립은 오는 30일 예정된 그룹 뉴진스와 어도어 간 전속계약 유효 확인 소송 1심 선고를 앞두고 이루어져 더욱 주목받고 있습니다. 소송 결과에 따라 뉴진스 멤버들이 어도어를 떠나 민 전 대표의 새 기획사로 합류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법원은 뉴진스의 독자 활동에 대해 강경한 입장을 보이며, 멤버들의 향후 행보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법적 분쟁과 미래 전망
민희진 전 대표는 현재 하이브와의 법적 다툼도 진행 중입니다. 하이브는 주주 간 계약 위반을 주장하며 계약 해지 및 주식매매대금 청구권을 행사하고 있고, 민 전 대표는 계약의 유효성을 주장하며 맞서고 있습니다. 업계에서는 민 전 대표가 새 법인을 통해 활동 기반을 마련하고, 재기의 발판을 다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1호 아티스트에 대한 관심
민희진 전 대표의 새 기획사 '오케이(ooak)'의 1호 아티스트가 누가 될지에 대한 관심이 뜨겁습니다. 업계 관계자들은 민 전 대표의 뛰어난 프로듀싱 능력과 새로운 시도를 통해 어떤 아티스트를 발굴하고, 어떤 음악을 선보일지 주목하고 있습니다. 그녀의 새로운 시작이 K-POP 업계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
핵심 정리: 민희진의 새로운 도전과 뉴진스의 미래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가 새 기획사 '오케이(ooak)'를 설립하며, K-POP 업계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을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뉴진스와의 관계, 법적 분쟁, 그리고 1호 아티스트에 대한 기대 등 다양한 요소들이 얽혀 있는 가운데, 그녀의 행보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FAQ)
Q.오케이(ooak)는 어떤 사업을 할 계획인가요?
A.오케이(ooak)는 연예인 매니지먼트, 음악 제작, 음반 유통, 공연 기획, 해외 사업 등 연예 활동 전반을 아우르는 사업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Q.뉴진스는 오케이(ooak)로 합류할 수 있을까요?
A.오는 30일 예정된 뉴진스와 어도어 간 소송 결과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소송 결과에 따라 뉴진스 멤버들이 오케이(ooak)로 합류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Q.민희진 전 대표는 하이브와 어떤 법적 분쟁을 겪고 있나요?
A.하이브는 민 전 대표가 주주 간 계약을 위반했다고 주장하며 계약 해지 및 주식매매대금 청구권을 행사하고 있으며, 민 전 대표는 계약의 유효성을 주장하며 맞서고 있습니다.
'연예'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지방시 가문의 선택: 한국 여성 정다혜, 시대를 초월한 사랑으로 맺어진 특별한 결혼 (0) | 2025.10.25 |
|---|---|
| 서동주, 명품 대신 '내 수준'에 맞는 소비를 선택한 이유: 진솔한 이야기와 플리마켓 소식까지 (0) | 2025.10.25 |
| 가수 나비, 40세에 둘째 임신! 늦깎이 엄마의 행복한 이야기 (0) | 2025.10.24 |
| 서동주, 경차 타고 VIP 행사 갔다가 겪은 '웃픈' 이야기: 민망함 속 숨겨진 진심 (0) | 2025.10.24 |
| 10년 별거, 공황장애 극복 위한 제주행…김민재♥최유라 부부의 솔직한 이야기 (1) | 2025.10.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