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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 녹취록 속 '수상한 후원' 의혹, 민주당 의원 9명 연루 가능성

부탁해용 2026. 2. 2.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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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 전 시의원, '황금 PC' 녹취록 파문

김경 전 서울시의원이 일부 국회의원들에게 차명 또는 쪼개기 후원을 했다는 의혹이 제기되었습니다. 경찰이 확보한 '황금 PC' 녹취록에는 더불어민주당 의원 최소 9명이 언급된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들 의원들에게서 이례적인 후원 패턴이 다수 발견되었습니다. 이는 후원금의 투명성을 훼손할 수 있다는 지적과 함께 경찰의 본격적인 조사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수상한 후원 패턴, '분할 후원'과 '몰아주기'

녹취록에 등장한 민주당 의원 7명 중 최소 6명 이상에게서 수상한 후원 유형이 반복적으로 나타났습니다. 한 후원자가 하루에 여러 건으로 나눠 연 최대 후원 한도인 500만원을 채운 '분할 후원' 패턴이 3명에게서 공통적으로 발견되었습니다. 또한, 특정 날짜에 여러 명이 동시에 고액을 후원하는 '몰아주기' 패턴도 눈에 띄었습니다. 예를 들어, 한 의원은 특정 날 하루 동안 총 1800만원을 여러 후원자로부터 받았습니다.

 

 

 

 

유사한 후원 패턴, 대리·차명 후원 가능성 제기

서로 다른 후원자들 간에 유사한 후원 패턴이 발견되기도 했습니다. 두 명의 후원자가 한 해 동안 매달 거의 같은 날짜에 특정 금액을 반복적으로 입금하거나, 두 명의 후원자가 동시에 최고 금액을 후원하는 사례가 확인되었습니다. 정치권에서는 이러한 패턴이 실제로는 한 사람이 여러 명의 이름으로 후원금을 나누어 내는 대리·차명 후원일 가능성이 높다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이는 현행 정치자금법 위반 소지가 있습니다.

 

 

 

 

경찰, 김경 전 시의원 4번째 소환 조사

경찰은 지난달 29일 김경 전 시의원을 피의자 신분으로 4번째 소환하여 조사를 진행했습니다. 또한, 김 전 시의원이 실제 금품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진 양모 전 서울시의회 의장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김 전 시의원의 쪼개기 후원 의혹 등 모든 의혹에 대해 조사를 진행 중이며, 추가 소환도 검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핵심 요약: '수상한 후원' 의혹, 진실은?

김경 전 시의원의 녹취록에서 드러난 민주당 의원들의 이례적인 후원 패턴은 '분할 후원', '몰아주기', 그리고 유사한 후원 방식 등 투명성 문제를 야기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대리·차명 후원 가능성을 열어두고 김 전 시의원 등을 조사하며 진실 규명에 나서고 있습니다.

 

 

 

 

독자들의 궁금증을 풀어드립니다

Q.정치자금법상 후원금 한도는 얼마인가요?

A.현행 정치자금법상 1인당 연간 후원금 한도는 500만원입니다. 300만원 이상 후원 시에는 후원자의 이름, 나이 등이 공개됩니다.

 

Q.대리·차명 후원은 왜 문제가 되나요?

A.대리·차명 후원은 후원금의 출처를 불분명하게 하여 정치자금의 투명성을 해치고, 불법적인 로비나 자금 세탁의 수단으로 악용될 수 있어 엄격히 금지됩니다.

 

Q.경찰은 어떤 혐의로 수사 중인가요?

A.경찰은 김경 전 시의원의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특히 쪼개기 후원 및 차명 후원 의혹 등을 중심으로 수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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