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여자교도소 과밀수용 실태 분석최고기온 34도의 무더위 속에서 16.6㎡(약 5평) 공간에 12명이 모여 선풍기 두 대만으로 생활하는 청주여자교도소의 현실을 체험했습니다. 좁은 공간에서 신체 접촉이 잦아 신경이 곤두서 싸움이 자주 발생할 수 있는 환경임을 확인했습니다. 이는 전국 교정시설의 심각한 과밀수용 문제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사례입니다. 과밀수용이 교정사고에 미치는 영향전국 54개 교정기관 중 30곳이 120%를 초과하는 수용률을 기록하고 있으며, 여성 전용 교도소는 전국에 단 두 곳뿐인 상황입니다. 이러한 과밀수용은 수용자 교정교화에 집중하기 어려운 환경을 조성하며, 실제로 수용자 간 폭행 등 교정사고가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이는 교정시설의 본질적인 기능 수행에 큰 어려움을 야기합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