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 시간 놓칠까 설정한 알람, 테러 위협으로 오인미국 사우스웨스트 항공편에서 승객의 휴대폰 타이머 소리가 테러 위협으로 오인되어 비상 착륙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FAA는 승무원의 신고를 받고 애틀랜타 국제공항에 비상 착륙을 지시했으며, 특수기동대가 투입되어 승객들을 진압하고 한 남성을 연행했습니다. 이 남성은 라마단 기간 중 기도 시간을 놓치지 않기 위해 휴대폰 타이머를 설정하고 기도했던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FBI는 실제 위협이 없다고 결론 내리고 해당 승객을 석방했습니다. 승객, 10분마다 울리는 알람과 기도 소리에 불안감 호소한 승객은 "휴대폰 타이머를 10분마다 울리게 해놓고 외국어로 기도하고 있었다"며 "땀을 뻘뻘 흘리면서 승무원에게 자기 가방이 어디 있는지 여러 번 물어봤다"고 당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