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송금 시장의 지각 변동: 규제 완화와 경쟁 심화해외 송금 규제가 대폭 완화되면서 인터넷전문은행(인뱅)들이 수수료 인하와 송금 속도 개선을 앞세워 해외 송금 시장 선점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올해부터 은행권 연간 10만 달러(약 1억4700만원), 비은행권 연 5만 달러로 구분된 무증빙 한도가 전(全)업권 연 10만 달러로 통합됐습니다. 1999년 외국환거래법 제정 이후 무증빙 송금 한도 관리를 위해 유지돼 온 지정거래 은행 제도도 폐지됐습니다. 무증빙 송금 한도 확대의 의미: 일상적인 외환 거래의 편리함 증대기획재정부가 외환관리 효율성을 높이고 소규모 무역·용역거래 대금, 생활비 송금 등 국민의 일상적인 외환 거래 편의를 높이기 위해 현행 무증빙 해외 송금 한도 체계를 개선하기로 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