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나, 일본에 0-2 완패… 아도 감독의 솔직한 평가오토 아도 가나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은 14일 토요타 스타디움에서 열린 A매치 친선 경기에서 일본에 0-2로 패배한 후, 패배를 덤덤하게 인정했습니다. 가나는 전반 16분 미나미노 타쿠미, 후반 15분 도안 리쓰에게 연달아 실점하며 일본의 공세에 무너졌습니다. 일본의 압도적인 경기력 앞에 가나는 무기력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번 경기는 가나에게 뼈아픈 패배였지만, 아도 감독은 패배를 인정하고 앞으로의 발전을 다짐했습니다. 아도 감독, '일본은 훌륭한 팀… 당연한 승리' 인정일본 매체 <풋볼 존>에 따르면, 아도 감독은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진심으로 축하한다. 일본은 좋은 팀이었고 훌륭한 플레이를 펼쳤다. 당연한 승리였다”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