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트리마제 매각…8년 만에 30억 원 차익 실현축구 스타 손흥민 선수가 서울 성수동 트리마제 아파트를 매각하며 30억 원이 넘는 시세 차익을 거뒀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2017년에 24억 4천만 원에 분양받았던 해당 호실을 올해 3월 55억 원에 매도하며, 약 8년 만에 놀라운 수익을 올린 것입니다. 이는 부동산 시장에서 손흥민 선수의 뛰어난 안목과 성공적인 투자를 보여주는 사례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손흥민 선수가 매각한 트리마제는 한강 조망이 가능한 로열동에 위치한 고급 주택으로, 그 가치를 더욱 높게 평가받고 있습니다. 트리마제의 가치: 연예인들의 '로망 아파트'트리마제는 아크로서울포레스트, 갤러리아포레와 함께 서울숲 일대의 고급 주거 단지로 손꼽힙니다. 조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