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여사 측의 강력한 반박윤석열 전 대통령의 배우자 김건희 여사 측이 건진법사를 소개해준 것으로 알려진 50대 남성 이모씨와 ‘은밀한 관계’라고 언급한 장경태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향해 “악의적 언론 플레이”라고 반박했다. 김 여사 변호인 유정화 변호사는 지난 7일 페이스북에 “특검과 장경태 의원의 내통. 포렌식 자료 내용은 어디서 흘러나왔을까?”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유 변호사는 “공적 방송에서 확인되지 않은 김건희 여사 관련 <어떤 남성과의 사적 메시지>를 들먹이며, ‘은밀한 관계의 구체적 내용은 사실 모른다’라는 거의 광기 수준의 황당무계한 소리를 배설했다”며 강하게 비판했다. 유정화 변호사의 입장: 수사 기밀 누설과 정치적 음해유정화 변호사는 장경태 의원의 발언이 특검 수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