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어도어 복귀 결정: 1년 만의 변화지난해부터 소속사 어도어와의 계약 관련 분쟁을 겪었던 5인조 걸그룹 뉴진스 멤버 전원이 어도어로 복귀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이는 멤버들이 계약 해지를 요구한 지 약 1년 만의 결정이며, 지난달 30일 전속계약 유효확인 소송 1심에서 패소한 지 13일 만에 나온 소식입니다. 팬들은 뉴진스의 완전체 활동 재개에 대한 기대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어도어의 입장 발표와 멤버들의 결정하이브 산하 레이블 어도어는 12일 오후 5시경 입장문을 통해 뉴진스 멤버 해린과 혜인이 법원 판결을 존중하고 전속계약을 준수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어도어는 두 멤버의 원활한 활동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습니다. 이후 약 3시간 뒤에는 나머지 세 멤버 민지, 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