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좌진 갑질 논란 이후, 46일 만의 SNS 활동 재개강선우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보좌진 갑질 논란'으로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에서 사퇴한 이후 46일 만에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활동을 재개했습니다. 7일, 강 의원은 자신의 SNS를 통해 새로운 시작을 알렸습니다. 5년간 몸담았던 보건복지위, 이제는 외교통일위원회로강 의원은 5년간 몸담았던 국회 보건복지위원회를 떠나 외교통일위원회로 자리를 옮겼습니다. 그는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에서 외교통일위원회로 옮겨 새로운 여정을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이 사임한 후 공석이었던 외통위원 자리에 보임하게 된 배경도 설명했습니다. 보건복지위원으로서의 시간들, 그리고 연대의 기억강 의원은 장애인, 의료 취약 계층, 학대 피해 아동 등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