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집사 게이트와 HS효성의 수상한 연결
김건희 집사 김예성의 46억 엑시트를 가능하게 한 184억 원의 투자 중 35억 원을 HS효성이 투자했습니다. 특검은 HS효성이 막대한 투자금을 낸 배경에 조현상 부회장의 개인 비리를 덮으려는 동기가 있었던 것으로 의심하고 있습니다. 뉴스타파는 HS효성 조현상 부회장이 덮으려고 했던 개인 비리를 추적해 연속 보도하고 있습니다. 조현상 부회장의 육성 녹음 파일에는 암호명 A타워가 등장합니다. 뉴스타파는 이를 단서로 암호명 A타워와 관련된 조현상 부회장의 비리를 추적했습니다.
A타워, 조현상 부회장의 검은 그림자
뉴스타파는 조현상 부회장이 지난 2011년에서 2015년 사이 서울 강남구 논현동 어메이징 타워를 차명 보유한 것으로 보이는 정황과 증언을 확보했습니다. 어메이징 타워 등기부 등본에는 과거 조현상이 ‘디베스트’라는 법인을 차명보유할 때 이름을 빌려주었던 김재훈 씨가 또 등장합니다. 김재훈 씨는 법적으로 자신의 법인이 건물을 보유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조현상 측에 세금 문제 해결을 요구했고 건물 매각 결정을 내려달라고 재촉하기도 했습니다. 뉴스타파와의 통화에서는 ‘내 건지 조현상 건지 모르겠다’고 답했습니다. 뉴스타파는 건물을 인수하던 시기, 조현상 부회장이 직접 어메이징 타워를 방문했다는 증언도 확보했습니다.
효성캐피탈, 불법 대출과 수상한 자금 흐름
계열사인 효성캐피탈은 건물 매수 자금 442억 원을 대출해줬습니다. 당시 차주인 어메이징 법인의 현금 보유액은 1만 488원, 자본 총계는 5억 원에 불과했습니다. 담보 비율은 86%로 상업용 부동산 중에는 이례적으로 높았습니다. 효성캐피탈은 건물 매수 자금 뿐 아니라 해마다 운영 자금도 대출해줘서 건물 매각 직전에는 대출 액수가 514억 원까지 늘었습니다. 효성캐피탈이 대출해 준 금액이 조현상 부회장의 또다른 차명 법인 디베스트로 흘러들어간 사실도 확인됐습니다.
67억 원의 보증금 횡령 의혹, 비리의 민낯
조현상 부회장이 어메이징 타워에 계열사인 효성캐피탈을 입주시킨 뒤 효성캐피탈이 낸 보증금 22억 원을 포함해 어메이징 타워에 입주한 임차인 보증금 67억 원을 횡령한 것으로 보이는 정황이 확인됐습니다. 보증금 67억 원은 조현상 측이 설립한 제3의 차명 법인을 거쳐, 조현상이 건물을 매입할 때 이용했던 차명법인으로 흘러들어갔습니다. 조현상 부회장이 계열사인 효성캐피탈의 보증금을 돈 세탁을 거쳐 횡령한 것 아니냐는 의심이 드는 대목입니다.
효성캐피탈, 횡령을 방조한 허술한 관리
놀라운 건 효성캐피탈의 태도입니다. 효성캐피탈은 마치 횡령당할 결심이나 한 듯 허술하게 보증금을 관리했습니다. 거액의 보증금에 질권 설정을 하지 않은 겁니다. 반면 황당하게도 다른 임차인의 보증금 45억 원에 대한 연대보증까지 서줬습니다. 이 연대보증 덕분에 45억 원도 조현상 측이 설립한 차명법인으로 빠져나갈 수 있었죠.
조현상, 죄와 벌: 드러나는 범죄 혐의
오늘 <주간 뉴스타파>가 보도하는 비리 의혹이 사실이라면 조현상 부회장의 범죄 혐의는 한 두 가지가 아닙니다. 부동산실명법, 공정거래법, 여신전문금융업법 위반, 형법상 횡령과 배임 혐의, 횡령 교사와 배임 교사 혐의가 검토될 수 있습니다.
핵심만 짚어보는 조현상 게이트
조현상 HS효성 부회장의 강남 A타워를 둘러싼 비리 의혹이 뉴스타파 보도를 통해 드러났습니다. 차명 부동산, 불법 대출, 횡령 등 다양한 범죄 혐의가 제기되었으며, 김건희 여사 관련 게이트와의 연관성도 주목받고 있습니다. 효성캐피탈의 허술한 관리와 검찰의 미온적인 수사 또한 비판받고 있으며, 정당한 수사와 처벌이 이루어져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과 답변
Q.A타워는 무엇인가요?
A.조현상 부회장이 차명으로 소유한 것으로 의심되는 서울 강남구 논현동의 어메이징 타워를 지칭하는 암호명입니다.
Q.효성캐피탈은 왜 횡령에 연루되었나요?
A.효성캐피탈은 어메이징 타워에 거액을 대출해주고, 보증금 관리를 소홀히 하여 횡령을 방조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Q.조현상 부회장은 어떤 혐의를 받고 있나요?
A.부동산실명법 위반, 공정거래법 위반, 횡령, 배임 등 다양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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