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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은행, 인터넷은행에 밀려 설 자리 잃고 연체율까지 치솟아 '위기'

부탁해용 2026. 5. 10.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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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은행의 거침없는 성장, 지방은행은 제자리걸음

카카오뱅크, 케이뱅크, 토스뱅크 등 인터넷전문은행 3사의 원화예금 잔액이 2021년 5조 5134억원에서 지난해 12조 5536억원으로 127.7% 폭증했습니다. 반면, 부산은행, 경남은행 등 지방은행 6곳의 수신은 같은 기간 18.8% 증가에 그치며 성장 정체에 직면했습니다. 인터넷은행은 2022년부터 2025년까지 연평균 두 자릿수 고성장을 이어간 반면, 지방은행은 매년 3% 안팎 증가에 머물러 규모 차이가 3.2배에서 1.7배까지 축소되었습니다. 이는 지방은행의 예금 경쟁력이 구조적으로 약화될 수 있다는 우려를 낳고 있습니다.

 

 

 

 

지역 경제 침체와 디지털 격차가 지방은행의 발목을 잡다

지방은행의 핵심 기반이었던 지역 기업 및 자영업자 자금 유출이 주요 원인으로 지목됩니다. 지방 경기 둔화와 중소기업 폐업 증가로 요구불예금 자체가 감소하고 있으며, 인터넷은행의 모임통장, 간편결제 연계 등 혁신적인 생활금융 서비스에 비해 지방은행의 모바일 서비스 경쟁력과 플랫폼 생태계가 뒤처지면서 신규 고객 유입이 둔화되고 있습니다. 또한, 공공자금 유치 경쟁에서도 NH농협은행과 시중은행에 밀려 안정적인 수신 기반이 흔들리고 있습니다.

 

 

 

 

수신 기반 약화 넘어 건전성까지 악화…16년 만의 최고 연체율

수신 기반 약화라는 악재에 더해 건전성 부담까지 커지고 있습니다. 부산, 경남, 광주, 전북, 제주은행 등 5개 지방은행의 3월 말 기준 평균 연체율은 1.30%로, 글로벌 금융위기 직후인 2009년 이후 약 16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지방 경기 침체로 핵심 고객 기반이 약해진 상황에서 디지털 경쟁에서도 밀리고 있는 지방은행이 수신 감소와 건전성 악화라는 이중고에 시달리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지방은행, 위기 속에서 돌파구를 찾다

지방은행은 인터넷은행의 급성장과 지역 경제 침체, 디지털 경쟁력 약화라는 복합적인 위기에 직면해 있습니다. 특히 16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한 연체율은 심각한 건전성 악화를 시사합니다. 지방은행은 이러한 구조적 압박 속에서 생존을 위한 혁신적인 전략 마련이 시급한 상황입니다.

 

 

 

 

지방은행의 미래, 무엇을 준비해야 할까요?

Q.지방은행의 연체율이 높은 이유는 무엇인가요?

A.지역 경기 침체로 인한 대출 상환 능력 저하와 디지털 경쟁력 약화로 인한 신규 고객 확보 어려움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입니다.

 

Q.인터넷은행이 지방은행의 예금을 잠식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A.인터넷은행은 혁신적인 플랫폼 기반 생활금융 서비스와 높은 금리를 앞세워 젊은층과 생활자금을 빠르게 흡수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Q.지방은행이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방안은 무엇이 있을까요?

A.지역 특화 금융 상품 개발, 디지털 전환 가속화, 핀테크 기업과의 협력 강화, 고객 맞춤형 서비스 제공 등 다각적인 노력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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