낡은 이미지 벗고 '힙'함을 장착하다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아식스 신발은 못생긴 '아저씨 신발' 취급을 받았지만, 최근엔 오니츠카 타이거를 중심으로 '힙한' 제품으로 거듭났다. 도쿄 긴자와 오모테산도의 '오니츠카 타이거(아식스의 고급브랜드)' 매장은 늘 외국인 관광객으로 붐빈다. 대표 모델인 '멕시코66'의 한정판 제품을 구하기 위해서다. 폭염에도 불구하고 30분 이상 줄 서야 들어갈 수 있을 정도다.
주가 급등, 실적 고공행진… 아식스의 놀라운 성장세
일본 스포츠용품 브랜드 아식스(ASICS)의 주가가 실적과 함께 고공행진하고 있다. 23일 도쿄증권거래소에 따르면 1년 전 2660엔이었던 아식스주가는 현재 4182엔으로 57.2% 급등했다. 연일 사상 최고가를 새로 쓰는 중이다. 시가총액은 2023년 8월 1조 엔, 2024년 7월 2조 엔, 2025년 8월 13일 3조 엔으로, 최근 2년간 거의 1년에 1조 엔씩 늘어났다.
매출 1조 엔, 영업이익률 20% 달성 목표
아식스의 올해 매출은 작년보다 18% 증가한 8000억엔, 순이익은 36% 늘어난 870억엔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도미나가 미쓰유키 아식스 사장은 22일 니혼게이자이신문과 인터뷰에서 "사업의 선택과 집중, 판매 채널 재검토 등의 효과로 실적이 호조를 보이고 있다"며 "2029년 매출 1조엔, 영업이익률 20%를 달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러닝 열풍과 기능성, 아식스 부활의 원동력
아식스의 부활은 러닝 인구 증가가 뒷받침했다는 분석이다. 코로나 펜데믹 이후 러닝을 취미로 삼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아식스의 기능성 러닝화에 대한 수요가 늘어난 것이다. 아식스는 2020년 나이키 아이다스와 경쟁에서 밀리며 적자를 기록, 생존 위기에 몰리기도 했지만 상황을 역전시켰다.
오니츠카 타이거, 프리미엄 브랜드로의 성공적인 변신
회사 측은 신성장동력으로 프리미엄 브랜드 오니츠카 타이거를 내세우고 있다. 오니츠카 타이거는 SNS를 통해 인플루언서들이 신는 신발이란 인식이 확산하면서 브랜드 가치가 급상승했다. 올해는 밀라노 패션위크에서 '프라다' '구찌'에 이어 가치 있는 브랜드 7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유럽에서 인기가 높아지자 지난 7월에는 프랑스 샹젤리에 거리에 처음으로 직영점을 냈다.
미래를 위한 혁신, 아식스의 다음 행보는?
이 회사는 내년 가을 발표할 차기 중기 경영계획에 혁신적인 신제품 개발과 오니츠카 타이거 제품군 확대를 담을 예정이다.
아식스, '아재 신발' 오명 벗고 스포츠 시장 '태풍의 눈'으로
과거 '아재 신발'로 불리며 고전을 면치 못했던 아식스가 '오니츠카 타이거'를 중심으로 한 혁신적인 변화를 통해 화려하게 부활했습니다. 러닝 열풍과 기능성, 프리미엄 브랜드 전략을 통해 주가 급등과 실적 개선을 이뤄냈으며, 나이키와 아디다스를 위협하는 강력한 경쟁자로 떠올랐습니다. 아식스의 놀라운 성장은 스포츠 시장의 새로운 트렌드를 제시하며, 앞으로의 행보에 대한 기대를 높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과 답변
Q.아식스 주가가 급등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A.주력 제품인 러닝화 판매 증가, 오니츠카 타이거의 브랜드 가치 상승, 그리고 전반적인 실적 개선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입니다.
Q.오니츠카 타이거가 아식스 성장에 기여한 바는 무엇인가요?
A.오니츠카 타이거는 SNS를 통한 인플루언서 마케팅으로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프리미엄 이미지를 구축하여 아식스의 수익성 향상에 크게 기여했습니다.
Q.아식스의 향후 목표는 무엇인가요?
A.2029년까지 매출 1조 엔, 영업이익률 20%를 달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혁신적인 신제품 개발과 오니츠카 타이거 제품군 확대를 통해 지속적인 성장을 추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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