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최고의 포수, WBC에서 겪은 시련지난해 메이저리그(MLB) 최고의 포수로 군림했던 칼 랄리(시애틀 매리너스)의 첫 국제대회는 '악몽'으로 남게 되었습니다. 지난해 159경기 타율 0.247, 60홈런 125타점 OPS 0.948이라는 경이로운 기록으로 MLB 역사상 최초로 50홈런을 넘어 60홈런을 달성한 포수가 되었지만, WBC에서는 3경기 9타수 무안타 4볼넷 5삼진이라는 최악의 성적으로 부진했습니다. 특히 결승전에서 4타수 무안타 3삼진으로 부진하며 패배의 원인이 된 저지가 비판을 받긴 했지만, 랄리 역시 준우승의 책임에서 자유로울 수 없었습니다. 기대와 달랐던 WBC 활약상랄리는 지난해 MLB 최고의 타격 생산성을 자랑하며 MVP 경쟁자로도 거론될 만큼 뛰어난 활약을 펼쳤습니다. 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