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노갑, 조국 전 대표에게 진심 어린 조언 건네‘동교동계 맏형’으로 불리는 권노갑 더불어민주당 상임고문이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에게 옥중에서 시간을 공부에 쏟고 복수하려는 마음을 버리라는 조언을 건넸습니다. 권 고문은 김대중(DJ) 전 대통령의 측근으로서, 40년 넘게 DJ 곁을 지킨 인물입니다. 조국 전 대표, 권노갑의 조언에 감사를 표하다권 고문 측에 따르면, 권 고문은 조 전 대표에게 옥중 시간을 공부에 할애하고, 누구를 미워하거나 복수하려 하지 말라고 조언했습니다. 조 전 대표는 권 고문이 보낸 DJ의 책 『옥중서신』을 언급하며 감사를 표했습니다. 권노갑의 조언, 그 의미는?권 고문은 조 전 대표에게 법학 공부는 그만하고 경제와 복지를 공부하라고 조언하며, 이념형 인간이 아닌 실용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