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텔 살인범, 추가 범행 정황 포착서울 강북구 모텔에서 남성 2명을 살해한 20대 여성 피의자 김모 씨의 추가 범행 정황이 경찰 조사에서 드러났습니다. 김 씨는 지난달 중하순 강북구 수유동의 한 노래주점에서 30대 남성에게 숙취해소제 음료를 건넸고, 이 남성은 음료를 마신 뒤 의식을 잃었다가 회복했습니다. 당시 남성은 김 씨와 단둘이 술을 마시고 있었으며, 음료를 마신 직후부터의 상황을 전혀 기억하지 못하는 것으로 파악되었습니다. 이 사건은 김 씨의 첫 번째 범행과 두 번째 범행 사이에 발생한 것으로 밝혀져 충격을 더하고 있습니다. 약물 사용량 늘린 잔혹한 범행김 씨는 첫 번째 범행보다 약물 사용량을 늘려 두 번째 피해자에게 투여했다고 진술한 바 있습니다. 김 씨는 지난해 12월 14일부터 최근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