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을 향한 대통령의 발걸음: 타운홀 미팅의 시작이재명 대통령이 취임 후 처음으로 부산을 방문하여 시민들과 만나는 자리를 갖습니다. 18일, 부산에서 열리는 이번 타운홀 미팅은 부산의 발전 방안을 주제로 자유로운 토론의 장을 펼칠 예정입니다. 대통령실은 해양수산부의 부산 이전을 포함한 북극항로 개척 시대 준비에 대한 전문가 및 관계자들과의 심도 있는 논의, 그리고 시민들의 다양한 지역 발전 방안 제안을 아우르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는 대통령과 지역 간의 공개적인 소통을 위한 세 번째 시도로, 앞서 광주·전남, 대전·충청에서 진행된 타운홀 미팅의 성공적인 경험을 바탕으로 부산 시민들과의 공감대를 형성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시민과 함께하는 열린 대화: 200명의 부산 시민을 찾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