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실 표어에서 시작된 '독한 스피릿'최태원 SK그룹 회장은 화장실에 붙어있던 '독하게'라는 표어에서 깊은 인상을 받았습니다. 이는 SK그룹에는 없던 '독한 야성'으로, 하이닉스 직원들의 뛰어난 업무 몰입도와 정신 무장을 상징했습니다. 최 회장은 이러한 하이닉스의 '독한 스피릿'을 SK 전체에 심고자 했습니다. 만약 2002년 하이닉스가 마이크론에 인수되었다면, 한국 경제는 지금과 다른 모습을 보였을지도 모릅니다. 한국 경제의 든든한 버팀목, SK하이닉스SK하이닉스는 2012년 SK그룹에 인수된 이후, 2025년 2분기 메모리 시장 세계 1위를 목표로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루었습니다. '슈퍼 모멘텀'이라는 책은 이러한 하이닉스의 20여 년간의 생존과 성장의 역사를 담고 있습니다. 이 책은 AI 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