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괴물 투수, WBC에서 흔들리다지난 해 시속 156km의 강속구로 '차세대 괴물 투수'라는 찬사를 받았던 우완 투수 정우주가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1라운드 C조 체코와의 경기에서 아쉬운 투구를 선보였습니다. 한국은 11-4 승리를 거두었지만, 정우주의 구원 등판은 기대에 미치지 못했습니다. 류지현 감독은 정우주가 2이닝 정도를 소화해주길 바랐으나, 계획이 틀어졌다고 언급했습니다. 예상치 못한 제구 난조와 홈런 허용5회초 구원 등판한 정우주는 첫 타자에게 몸에 맞는 공을 던지며 불안하게 출발했습니다. 이후 안타와 볼넷으로 1사 1, 2루 위기를 자초했고, 메이저리그 경험이 있는 테린 바브라에게 가운데로 몰린 시속 92.6마일(약 150km) 포심 패스트볼을 우중월 3점 홈런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