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동참모의장 교체: 새로운 리더십의 등장국방부가 발표한 대장급 인사를 통해 대한민국 국군의 새로운 변화가 시작되었습니다. 이번 인사는 합동참모의장을 포함하여 각 군 참모총장, 연합사 부사령관 등 총 7명의 주요 보직을 교체하는 대규모 인사입니다. 특히, 현역 군인 서열 1위인 합동참모의장에 공군 출신의 진영승(중장) 현 전략사령관이 발탁된 것은 주목할 만한 변화입니다. 이는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처음 단행된 군 수뇌부 인사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더욱 큽니다. 주요 보직 인선 결과: 각 군의 새로운 수장들이번 인사를 통해 육군, 해군, 공군을 이끌 새로운 수장들이 임명되었습니다. 육군참모총장에는 김규하(중장) 현 미사일전략사령관이, 해군참모총장에는 강동길(중장) 현 합참 군사지원본부장이, 공군참모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