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의 수사권 독점과 일선 경찰의 역할 증대두 달 뒤면 경찰은 검찰의 보완수사권 폐지로 수사 권한을 독점하게 됩니다. 특히 112 신고에 가장 먼저 출동하는 지역 경찰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집니다. 초동 조치가 수사의 첫 단추를 끼우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최근 경기 남부의 한 경찰서에서 검거 실적을 높이기 위해 지역 경찰에게 부적절한 사건 처리를 강요했다는 의혹이 제기되었습니다. 실적 경쟁으로 인한 '죄명 바꾸기' 의혹 제기성남수정경찰서에서 검거율 목표치 달성을 위해 '절도' 대신 '점유이탈물횡령'으로 죄명을 변경하도록 지시했다는 의혹이 제기되었습니다. 절도는 중요범죄에 포함되지만 점유이탈물횡령은 그렇지 않아, 검거율 산정 시 실적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을 피하려는 의도로 분석됩니다. 이는 엄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