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만 감독 장항준, 설경구 캐스팅 비화 공개1150만 관객을 돌파하며 천만 감독으로 등극한 장항준 감독이 과거 배우 설경구와의 캐스팅 비화를 공개해 화제입니다. 송은이의 유튜브 채널 '비보티비'에 출연한 장 감독은 영화 '1954 스위스 월드컵'을 준비하던 당시 설경구에게 직접 시나리오를 건넸던 일화를 밝혔습니다. 당시 설경구는 장 감독에게 직접 연락해 '월드컵 골키퍼 이야기 시나리오로 나왔냐. 나 그거 하고 싶다'며 적극적인 관심을 보였습니다. 설경구의 솔직한 거절, '재미없다'는 이유장항준 감독은 설경구의 뜨거운 관심에 서둘러 시나리오를 완성해 전달했지만, 설경구는 시나리오를 읽은 후 '미안하다. 재미가 없는 걸 어떡하냐. 안 할래'라며 솔직하게 거절 의사를 밝혔다고 합니다. 장 감독은 '그렇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