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수주, '로얄로더' 논란 딛고 사극 도전고윤정과 같은 소속사(MAA) 배우 홍수주가 '이강에는 달이 흐른다'에서 순애보를 그려내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습니다. 그는 지난해 디즈니+ '로얄로더' 출연 당시 연기력 논란에 휩싸였지만, 데뷔 후 처음으로 사극에 도전하며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아직 일부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아쉬움 섞인 평가가 나오지만, 홍수주의 연기 변신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습니다. 김우희, 제운대군을 향한 애절한 마음홍수주는 '이강에는 달이 흐른다' 7, 8회에서 절대 권력을 쥔 좌상 김한철의 무남독녀 외동딸 김우희 역을 맡아 열연했습니다. 그는 오랜 시절 서로 흠모해온 정인 제운대군(이신영 분)의 안위를 걱정하며 진심 어린 마음을 드러냈습니다. 특히, 부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