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혀가는 송년회와 신년회, 회식 문화의 변화과거 직장인들의 연말연시를 대표하던 송년회와 신년회가 점차 사라지고 있습니다. 지방 공기업에 다니는 민지훈 씨(42세)는 3년째 회식 자체를 하지 않고 있으며, 연말을 가족과 함께 보내는 것으로 변화했다고 말합니다. 서울의 한 금융회사에 다니는 장기영 씨(40세) 역시 2차 회식 문화가 사라지고 회사 지원도 끊겨 예년과 다른 연말 분위기를 느꼈다고 전했습니다. 이러한 변화는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동안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한 모임 자제 문화가 지속되고, 젊은 세대가 회식 문화를 꺼리는 가치관이 반영된 결과입니다. 또한, 만성적인 경기 불황으로 기업들이 불필요한 비용을 줄이려는 노력도 한몫하고 있습니다. 연말연초 식당 방문객 감소 추세 뚜렷KB국민카드의 분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