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방암 진단, 그리고 시작된 투병개그우먼 박미선이 유방암 투병기를 최초로 공개하며, 많은 이들에게 깊은 울림을 선사했습니다. 그녀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슬기로운 투병일기-1] 하루 아침에 암환자가 되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하며, 2024년 12월 유방암 진단을 받고 2025년 1월부터 항암 치료를 시작했음을 밝혔습니다. 박미선은 이 영상을 통해 투병 생활을 기록하고, 다른 환우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전하고자 했습니다. 가족과 함께한 여행, 그리고 긍정의 힘항암 치료 시작 전, 박미선은 가족들과 함께 강릉으로 여행을 떠났습니다. 남편 이봉원, 아들, 딸과 함께 바닷가를 거닐며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었습니다. 행복한 가족의 모습은 그녀에게 긍정적인 에너지를 불어넣었고, 힘든 치료 과정에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