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우환 화백 작품 진위 논란과 특검 수사의 시작오늘(8일) 뉴스에서는 김건희 여사와 관련된 단독 취재 내용을 다룹니다. 김 여사 오빠의 장모 집에서 발견된 이우환 화백의 작품을 둘러싸고, 진품 여부와 소유 관계에 대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김 여사 측은 해당 그림이 '가짜'라며 소유를 부인했지만, 특검팀은 그림의 진품 여부를 확인하고 증거 은닉 혐의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그림의 최초 구매자 A 씨의 증언: 해외 경매 진품특검팀의 압수수색 과정에서 확보된 이우환 화백의 작품 '점으로부터'는 수억 원을 호가하는 고가 미술품입니다. 김 여사는 특검 조사에서 해당 그림이 본인 소유가 아니라고 주장하며, 국내에 위작이 많다는 점을 이유로 들었습니다. 하지만 그림을 최초로 구매한 A 씨는 SBS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