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저 이전 과정의 예산 불법 전용 의혹윤석열 정부 관저 이전 과정에서 예산을 불법 전용한 혐의를 받는 전직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들이 구속되었습니다. 서울중앙지법은 김대기 전 비서실장과 윤재순 전 총무비서관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이는 특별검사팀 출범 86일 만에 이루어진 첫 신병 확보입니다. 구체적인 혐의 내용 및 특검팀 수사 방향김 전 실장 등은 관저 이전 공사 당시 무자격 업체에 공사비를 지급하기 위해 관련 없는 예산 28억 원을 불법 전용한 혐의를 받습니다. 특검팀은 피의자들의 지시에 따라 예산이 불법 전용된 사실을 확인했으며, 도면 등 객관적 근거 없이 견적을 제출한 업체의 과도한 공사비 요구 과정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이번 구속을 통해 윗선의 개입 여부 등 수사에 속도가 붙을 것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