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봉투법 시행, 원청 교섭 요구 현실화'노란봉투법'(개정 노동조합법 2·3조)이 본격 시행되면서 하청 노동자들이 원청 기업과 공공기관을 상대로 단체교섭을 요구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이번 법 시행으로 원청의 사용자 책임 범위가 확대되면서, 포스코, 현대자동차, 쿠팡, 인천공항공사 등 주요 기업과 기관을 상대로 교섭 요구가 제출되는 등 실질적인 원·하청 교섭 사례가 현실화되고 있습니다. 노동계는 이를 계기로 원청과 하청 노조 간 교섭이 전 산업과 공공부문으로 확산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진짜 사장' 나와라…금속노조·택배·공항 등 교섭 요구 잇따라한국노총에 따르면, 전국금속노동조합연맹은 포스코 대표이사에게 단체교섭 요구 공문을 보내 원청과의 교섭을 공식 요청했습니다. 금속노련은 포스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