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GTX 환승센터, 충격적인 부실 시공 실태서울 강남 GTX 환승센터 지하 구조물에서 심각한 부실 시공이 발견되었습니다. 총 228개의 기둥 중 무려 80개에서 철근이 누락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이는 지하 5층부터 지하 1층까지 구조물 전체를 지탱하는 핵심 뼈대로, 안전에 심각한 위협이 될 수 있습니다. 특히 현대건설이 맡은 3공구에서 주철근이 규정대로 두 개가 아닌 한 개만 삽입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안전 불감증인가, 은폐 의혹인가?문제는 이 부실 시공 사실이 파악된 시점과 서울시의 보고 시점 사이에 큰 간극이 있다는 점입니다. 지난해 11월 초, 시공 오류를 인지한 서울시는 자체 조사를 진행했지만, 이를 국토부에 보고하기까지 반년이라는 시간이 걸렸습니다. 국토부는 서울시의 사업 관리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