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대표, 12시간 조사 후 '묵묵부답' 귀가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및 증거 인멸 혐의를 받는 해롤드 로저스 쿠팡 한국법인 임시 대표가 약 12시간의 경찰 조사를 마치고 귀가했습니다. 그는 취재진의 질문에 일절 답하지 않고 자리를 떠났습니다. 서울경찰청 수사팀은 로저스 대표를 상대로 쿠팡이 경찰 몰래 개인정보 유출 피의자를 접촉하고 노트북을 포렌식한 경위 등을 조사했습니다. 쿠팡은 자체 조사 결과 유출된 개인 정보가 3000건이라고 밝혔지만, 경찰은 3000만 건에 달할 것으로 추정하며 증거 인멸 및 축소 의혹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개인정보 유출 규모, 경찰 vs 쿠팡 '엇갈린 주장'쿠팡은 자체 조사에서 개인정보 유출 규모를 3000건으로 발표했지만, 경찰은 3000만 건에 달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