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검, '건진법사' 압수수색…'법사폰' 확보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을 수사 중인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건진법사 전성배 씨의 각종 청탁 의혹을 살펴보기 위해 강제 수사에 나섰다. 수사 대상: 국정 개입, 인사 개입, 선거 개입 의혹특검팀은 건진법사 등의 국정개입, 인사개입, 국정농단 선거개입 등 의혹 사건을 수사 대상으로 하고 있다. 사업가 A씨의 청탁 정황 포착A씨는 전씨에게 2022년 3월 28일 봉화군수 후보자였던 박현국씨의 명함을 보내며 "58년 개띠입니다"라는 문자메시지를 보냈고, 이틀 뒤에는 "하늘님께 이런 청원을 드려 송구하오나 해량하시옵소서"라고 추가로 보냈다. 지방선거 당선과 연관성 의혹A씨는 2022년 6월 지방선거 뒤 "고문님의 보살핌으로 봉화 2명도 당선되었습니다. 영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