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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힐튼에서의 '소탈한' 식사: 치즈버거와 케첩, 그리고 잊지 못할 만찬

부탁해용 2025. 10. 30.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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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힐튼에서의 특별한 하루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방한해 1박 2일간 머문 경주 힐튼호텔에서의 뒷이야기가 속속 전해지고 있습니다. 그는 힐튼호텔에서 어떤 모습이었을까요? 그의 소탈한 식성과 꼼꼼한 보안까지, 흥미로운 이야기들이 펼쳐집니다.

 

 

 

 

소탈한 입맛, 치즈버거와 케첩

30일 호텔 측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전날 오후 4시30분쯤 힐튼호텔 8층 객실에 도착하자마자 룸서비스로 치즈버거를 주문했다고 합니다그는 '아메리칸 치즈'를 추가하고 특별히 케첩을 많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호텔 한 직원은 '트럼프 대통령이 콜라 없이 치즈버거와 프렌치프라이, 케첩까지 남김없이 모두 다 드셨다'며 '아주 만족스러워했다'고 전했습니다. 예상외로 소탈한 그의 입맛이 인상적입니다.

 

 

 

 

만찬, 그리고 감사의 인사

트럼프 대통령은 2시간 휴식한 뒤 힐튼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이재명 대통령 주최로 열린 정상 특별만찬에 참석했습니다. 이 자리에서도 트럼프 대통령은 '음식 맛이 아주 좋다. 고맙다'고 말하며, 만찬장에 있던 호텔 직원들에게 먼저 '기념 촬영'을 제안했습니다. 최고의 만찬을 즐기고 감사 인사를 잊지 않는 모습에서 그의 인간적인 면모를 엿볼 수 있습니다.

 

 

 

 

최고급 만찬 메뉴

당시 만찬 메뉴로는 경주 천년한우 등심과 경주 남산 송이버섯, 구룡포 광어, 영월 오골계와 트뤼프(트러플) 만두, 지리산에서 양식한 캐비어를 곁들인 최고급 양식 코스요리가 제공되었습니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식재료로 구성된 만찬은 트럼프 대통령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했을 것입니다.

 

 

 

 

철통 보안 속의 하루

트럼프 대통령이 호텔 내부에서 이동하는 동선은 철저히 보안이 유지되었습니다. 머무는 동안 별다른 호텔 시설을 이용하진 않았다고 합니다. 그가 묵은 8층 객실은 평소 특별한 VIP 방문객에게만 제공하는 객실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그가 묵은 객실 유리창에는 방탄유리가 추가로 설치됐던 것으로도 확인됐습니다. 그의 안전을 위한 철저한 준비가 돋보입니다.

 

 

 

 

경호와 뒷작업

트럼프 대통령이 부산으로 떠난 이날 오전에도 미국 측 경호 인력과 한국 경찰이 남아 뒷작업을 이어가고 있습니다정문 출입 통제는 해제됐으나 로비로는 미국 측이 설치한 검문·검색대를 통과해야 입장이 가능한 상태입니다호텔 한 관계자는 '미국 측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한국을 떠난 후에 자기들도 철수 할 것이라고만 하고 정확한 철수 시간은 알려줄 수 없다고 했다'고 말했습니다. 그의 안전을 위한 경호와 뒷작업이 마무리되고 있습니다.

 

 

 

 

핵심만 콕!

트럼프 대통령의 경주 힐튼호텔 방문은 그의 소탈한 식성과 철통 보안, 그리고 감사의 인사가 어우러진 특별한 경험이었습니다. 치즈버거와 최고급 만찬, 그리고 꼼꼼한 경호까지, 그의 방한은 다양한 이야기들을 남겼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Q.트럼프 대통령이 힐튼호텔에서 묵은 객실은 어떤 곳이었나요?

A.트럼프 대통령이 묵은 8층 객실은 평소 특별한 VIP 방문객에게만 제공하는 객실이었으며, 객실 유리창에는 방탄유리가 추가로 설치되었습니다.

 

Q.만찬 메뉴는 무엇이었나요?

A.만찬 메뉴로는 경주 천년한우 등심, 경주 남산 송이버섯, 구룡포 광어, 영월 오골계, 트뤼프 만두, 캐비어를 곁들인 최고급 양식 코스요리가 제공되었습니다.

 

Q.트럼프 대통령은 힐튼호텔에서 어떤 음식을 먹었나요?

A.트럼프 대통령은 룸서비스로 치즈버거를 주문하여 케첩과 함께 남김없이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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