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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왕산 숲길, 100m 벗어난 비극…'금방 돌아올게' 약속 지키지 못한 아이의 마지막

부탁해용 2026. 5. 12.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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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왕산의 안타까운 실종 사건

경북 청송 주왕산국립공원에서 실종되었던 초등학생(11세)이 사흘간의 끈질긴 수색 끝에 결국 숨진 채 발견되었습니다. 발견 당시 학생은 등산로에서 100m 이상 떨어진 숲 속, 탐방로 바깥쪽 낭떠러지에서 발견되어 안타까움을 더했습니다. 주왕산국립공원은 해발 720.6m로, 일부 구간은 폭이 좁고 가파르며 나무와 풀이 우거져 일반 등산객이 잘 찾지 않는 곳입니다. 이러한 지형적 특성 때문에 당국이 등산로 위주로 수색하는 과정에서 발견이 늦어진 것으로 보입니다.

 

 

 

 

사라진 아이, 가족의 애타는 기다림

실종된 초등학생은 가족과 함께 주왕산국립공원 내 대전사를 방문했다가, '주봉에 올라가겠다. 조금만 갔다가 돌아오겠다'는 말을 남기고 홀로 산에 올랐습니다. 휴대전화를 부모님께 맡긴 채 떠난 아이는 시간이 지나도 돌아오지 않았고, 가족들은 같은 날 오후 5시 53분경 경찰에 실종 신고를 하며 애타는 기다림을 시작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국무회의에서 이 사건을 언급하며 수색에 필요한 모든 역량을 총동원할 것을 지시했습니다. '실종 아동이 조속히 가족의 품으로 돌아올 수 있게 하는 것은 국가가 해야 할 중요한 일'이라며, 수색 인력 동원 현황을 직접 확인하는 등 깊은 관심을 보였습니다.

 

 

 

 

총력 수색에도 엇갈린 결과

경찰과 소방당국은 실종 학생을 찾기 위해 헬기 3대, 구조견 16마리, 드론 6대, 인력 347명, 장비 58대를 동원하는 등 총력을 기울였습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엇갈린 결과만을 남긴 채, 아이는 가족의 품으로 돌아오지 못했습니다. 경찰청장 직무대행은 당시 경찰 281명, 소방 28명을 동원했으며 최대한 인력을 추가 투입하겠다고 밝혔으나, 결국 비극적인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주왕산의 슬픈 메아리

주왕산에서 발생한 초등학생 실종 및 사망 사건은 숲길의 위험성과 아이들의 호기심, 그리고 가족의 애타는 마음을 다시 한번 되새기게 합니다. 철저한 안전 관리와 함께 아이들의 안전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궁금해하실 만한 점들

Q.실종된 학생은 언제 발견되었나요?

A.실종 사흘째 되는 날, 수색 끝에 숨진 채 발견되었습니다.

 

Q.발견 당시 학생의 상태는 어떠했나요?

A.등산로에서 100m 이상 떨어진 숲 속, 탐방로 바깥쪽 낭떠러지에서 발견되었습니다.

 

Q.사건 발생 당시 대통령의 반응은 어떠했나요?

A.이재명 대통령은 국무회의에서 사건을 언급하며 수색에 필요한 모든 역량을 총동원할 것을 지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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