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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권 응급의료센터 환자 수 최다, 의료진은 최저 수준
강원도 영동권역 응급의료센터는 도내에서 가장 많은 환자를 진료하고 있으나, 의료진 수는 가장 적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응급환자의 장거리 이송 증가와 골든타임 확보에 비상등이 켜진 상황입니다. 환자 쏠림 현상은 지역 응급의료기관의 잇따른 진료 공백에서 비롯되었습니다.

의료진 부족으로 인한 환자 피해 및 장거리 이송 사례
지난해 영동권역센터는 약 2만 6900명의 환자를 진료하여 다른 권역센터보다 최대 9900명 더 많은 환자를 수용했습니다. 하지만 응급의학과 전문의 수는 9명으로 가장 적었으며, 이는 환자 1인당 연간 4000명 이상을 진료하는 과중한 업무 부담으로 이어집니다. 이로 인해 응급환자들이 진료 가능한 의료기관을 찾지 못해 원주나 경기 남양주까지 이송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지역 응급의료기관 진료 공백 심화 및 대책 마련 시급
속초의료원, 강릉고려병원, 강릉의료원 등 지역 응급의료기관의 진료 공백이 심화되면서 환자들의 피해가 가중되고 있습니다. 동해병원은 지역응급의료기관 지위를 반납하는 상황까지 발생했습니다. 이러한 상황은 응급환자 진료 시스템의 근본적인 문제점을 드러내며, 신속한 대책 마련이 시급합니다.

영동권 응급의료 시스템 위기, 즉각적인 의료진 충원 필요
영동권 응급의료센터는 최다 환자 수용에도 불구하고 최저 의료진 수를 기록하며 심각한 위기에 처해 있습니다. 환자들은 진료 가능한 병원을 찾지 못해 장거리 이송을 감수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즉각적인 의료진 충원과 지역 응급의료기관의 정상적인 운영을 위한 지원이 절실히 요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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