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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노사, 마지막 협상…파업 위기 속 '합의' 향한 절박함

부탁해용 2026. 5. 12.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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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협상, 노조의 절박함

삼성전자 노사 사후 조정의 마지막 날, 최대 노조인 초기업노동조합 삼성전자지부 최승호 위원장은 조합원 만족을 최우선 목표로 삼고 합의 또는 결렬 모두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작년 6개월 만에 과반 노조를 달성한 신생 노조의 대표로서, 그는 삼성전자 근로자 대표로서의 책임감을 강조하며 협상에 임했다사측 대표 교섭위원인 김형로 부사장은 묵묵히 회의에 참석하며 긴장감을 더했다이번 조정을 통해 창립 이래 두 번째 파업을 피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노조는 협상이 결렬될 경우 오는 21일 총파업을 강행할 예정이다.

 

 

 

 

핵심 쟁점: 성과급 재원과 제도화

노사 간 평행선을 달리는 핵심 쟁점은 성과급 재원 기준 마련과 제도화 여부다노조는 영업이익의 15%를 성과급 재원으로 확보하고 상한을 폐지하는 지급안의 제도화를 강력히 요구하고 있다. 이는 조합원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공정한 성과 분배를 위한 중요한 요구사항이다. 반면 사측은 국내 최고 수준의 성과를 달성할 경우 특별 포상을 통해 '최고 대우'를 약속하면서도, 노조가 요구하는 성과급 제도화에는 난색을 표하고 있어 입장 차이를 좁히지 못하고 있다.

 

 

 

 

사후 조정 절차와 법적 효력

사후 조정은 조정이 종료된 후 노사 합의 하에 다시 진행되는 조정 절차로, 중앙노동위원회가 중재자 역할을 수행한다이 절차를 통해 도출된 조정안은 단체협약과 같은 법적 효력을 지니게 된다삼성전자 노사는 지난 조정에서 합의에 이르지 못했으나, 고용노동부의 설득으로 사후 조정 절차에 다시 참여하게 되었다전날 진행된 1차 사후 조정 회의에서는 11시간 30분이라는 긴 시간 동안 협상이 이루어졌으나, 결론을 도출하지 못하고 다음 날로 이어졌다.

 

 

 

 

결론: 파업 위기 속 합의를 향한 마지막 노력

삼성전자 노사는 창립 이래 두 번째 파업이라는 위기 속에서 성과급 재원 마련 및 제도화라는 핵심 쟁점을 두고 마지막 협상에 임하고 있다노조는 조합원 만족을 위한 제도화를, 사측은 최고 대우를 약속하며 입장 차이를 보이고 있다중앙노동위원회의 중재 하에 진행되는 사후 조정 절차의 결과에 따라 삼성전자의 향방이 결정될 전망이다.

 

 

 

 

삼성전자 노사 협상, 궁금증을 풀어드립니다

Q.삼성전자 노사 사후 조정은 무엇인가요?

A.조정이 종료된 후 노사 동의 하에 노동쟁의 해결을 위해 다시 실시하는 조정 절차입니다. 중앙노동위원회가 중재하며, 도출된 조정안은 단체협약과 같은 법적 효력을 가집니다.

 

Q.노조가 요구하는 성과급 제도화는 구체적으로 무엇인가요?

A.노조는 영업이익의 15%를 성과급 재원으로 확보하고, 성과급 상한을 폐지하는 지급안을 제도화할 것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Q.협상이 결렬될 경우 어떻게 되나요?

A.노조는 협상이 타결되지 않을 경우 오는 21일로 예정된 총파업을 강행할 계획입니다. 이는 삼성전자 창립 이래 두 번째 파업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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