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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 최고 코스피, '포모' 심리 폭발… 5억으로 20억 놓친 사연

부탁해용 2026. 5. 8. 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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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사상 최고치 경신하며 7500선 돌파

코스피가 7일 장중 7500선을 돌파하며 사상 최고치를 다시 한번 경신했습니다이는 전날 처음으로 7000선을 넘어선 지 하루 만에 이룬 쾌거입니다이러한 가파른 상승세는 직장인들 사이에서 '나만 뒤처지는 것 아닌가' 하는 포모(FOMO·소외되는 일에 대한 두려움) 심리를 자극하고 있습니다많은 투자자들이 시장의 뜨거운 열기를 체감하며 뒤늦게라도 투자에 나서야 할지 고민하고 있습니다.

 

 

 

 

집값 상승보다 못한 주식 수익률, 한숨 깊어진 사연

직장인 커뮤니티 '블라인드'에는 지난해 10월, 9억원을 대출받아 집을 구매한 A씨의 안타까운 사연이 올라왔습니다A씨는 집값이 1억원가량 올랐지만, 만약 당시 보유했던 삼성전자 주식 5억원어치를 팔지 않고 계속 보유했다면 20억원까지 불어날 수 있었다는 사실에 깊은 한숨을 쉬었습니다3개월간 30곳의 부동산을 임장 다니는 대신 주식을 보유했다면 빚 없이 20억원을 손에 쥘 수 있었다는 계산에 더욱 허탈함을 느꼈습니다현재 A씨는 월 380만원의 원리금 상환 부담을 안고 있습니다.

 

 

 

 

엇갈리는 반응 속 '결과론' 비판

A씨의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의 반응은 엇갈렸습니다. 일부는 '5만원에 사서 10만원에 팔았지만, 10만원까지 버틴 것도 잘한 것'이라며 격려했지만, 다른 누리꾼은 '평단 5만원이던 사람이 7만~8만원에 정리하는 것이 일반적'이라며 '수익률 300%까지 5억을 묵혔을까'라며 의문을 제기하기도 했습니다. 결국 '결과론적인 이야기는 아무 의미가 없다'는 냉철한 지적도 나왔습니다. 과거의 선택을 현재의 결과로만 판단하는 것은 무의미하다는 의견입니다.

 

 

 

 

AI 섹터 주도, 빚투 규모 사상 최고치

포모 현상은 증시 전반에서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코스피는 지난 1월 27일 5000선을 돌파한 후 약 3개월 만에 7000선을 넘어섰으며, 이 기간 AI 관련 섹터가 급등세를 주도했습니다. 지난 6일 하루에만 코스피 상승 종목이 200개였지만 하락 종목은 679개에 달했습니다. 이는 지수가 오르는 날에도 많은 투자자들의 계좌가 빨갛게 물들지 못했음을 의미합니다빚내서 투자하는 '빚투' 규모 역시 기록을 경신하며, 지난달 29일 기준 국내 주식시장 신용거래융자 잔고는 36조682억원을 넘어서며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이는 1월 대비 8조6000억원 이상 증가한 수치입니다.

 

 

 

 

기회는 지금, '포모' 넘어 현명한 투자 전략 세우기

코스피의 사상 최고치 경신과 함께 '포모' 심리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과거의 결과에 연연하기보다, AI 섹터의 급등과 빚투 규모 증가 등 현재 시장 상황을 냉철하게 분석하고 자신만의 투자 원칙을 세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섣부른 추격 매수보다는 신중한 접근으로 장기적인 관점에서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해야 할 것입니다.

 

 

 

 

투자자들의 궁금증,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Q.포모(FOMO)란 정확히 무엇인가요?

A.포모(FOMO)는 'Fear Of Missing Out'의 약자로, 다른 사람들이 즐겁거나 흥미로운 경험을 하는 것을 놓칠까 봐 불안해하는 심리를 의미합니다. 투자 시장에서는 자신만 뒤처지는 것 같은 불안감 때문에 섣불리 투자에 나서게 되는 현상을 말합니다.

 

Q.빚투 규모가 증가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A.주식 시장의 가파른 상승세와 함께 '빚을 내서라도 투자해야 한다'는 심리가 작용하기 때문입니다. 특히 단기간에 높은 수익을 얻을 수 있다는 기대감 때문에 신용거래융자 잔고가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Q.부동산 투자와 주식 투자 중 어떤 것이 더 유리할까요?

A.어떤 투자가 더 유리하다고 단정하기는 어렵습니다. 부동산과 주식 시장은 각기 다른 경제 상황과 정책의 영향을 받으며, 투자 시점과 개인의 자금 상황, 위험 감수 능력에 따라 결과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과거의 결과만으로 현재의 투자 결정을 내리는 것은 위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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