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석, '펜트하우스' 로건 리 비하인드 공개: '분위기 안 좋았다'부터 '대박'까지

로건 리, 그 뒷이야기

배우 박은석이 JTBC '아는 형님'에 출연해 드라마 '펜트하우스'의 로건 리 역할 비하인드를 공개하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박은석은 '펜트하우스' 캐스팅 과정에서 겪었던 흥미로운 에피소드들을 솔직하게 털어놓으며, 그간 감춰져 있던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달했습니다. 특히, 처음 캐스팅된 역할이 아닌 로건 리 역을 맡게 된 과정과 촬영 당시의 비하인드 스토리는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자아냈습니다.

 

 

 

 

원래는 '하 박사' 역할이었다?

이날 방송에서 박은석은 원래 '하 박사' 역할로 캐스팅되었지만, 중학생 딸의 아빠 역할과는 어울리지 않는 외모 때문에 캐스팅이 무산될 뻔했다고 밝혔습니다. 박은석은 당시 회식 분위기가 좋지 않아 '잘렸다'고 생각했다고 솔직하게 털어놓았습니다. 하지만, 김순옥 작가의 부름을 받고 로건 리, 즉 '구호동' 캐릭터를 제안받았다는 반전 스토리를 공개하며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박은석은 배역을 위해 동대문에서 안경을 사고, 치과에서 이빨을 맞추는 등 열정적인 노력을 기울였다고 밝혔습니다.

 

 

 

 

대박 드라마, 달라진 촬영장 분위기

박은석은 '펜트하우스'가 시청률 대박을 터뜨린 후 촬영장 분위기가 180도 달라졌다고 전했습니다. 감독님과 스태프들의 얼굴에 웃음꽃이 피어나고, 긍정적인 분위기 속에서 촬영이 진행되었다고 합니다. 이는 드라마의 성공이 배우뿐만 아니라 제작진에게도 큰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보여주는 사례입니다. 박은석은 이러한 변화를 몸소 체험하며, 드라마의 성공이 가져다주는 긍정적인 에너지를 실감했다고 밝혔습니다.

 

 

 

 

18년 연극 배우, 박은석의 또 다른 모습

김희철의 질문에 박은석은 드라마 외에도 연극 무대에서 18년 동안 꾸준히 활동해왔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차기작으로 '타지마할의 근위병'을 준비하고 있으며, 연극 배우로서의 면모를 보여줄 예정입니다. 박은석은 드라마와 연극을 넘나들며 다재다능한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으며,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유쾌한 홍보 시간

이수근은 박은석에게 농구 관련 질문을 던졌지만, 박은석은 자신의 연극 홍보에 집중하며 유쾌한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그는 '홍보할 시간이 없다'며 당당하게 자신의 연극을 언급했고, 출연진들은 그의 재치 있는 모습에 폭소했습니다. 박은석의 이러한 모습은 그의 긍정적이고 유쾌한 성격을 보여주는 동시에, 연극에 대한 그의 열정을 엿볼 수 있게 했습니다.

 

 

 

 

핵심만 콕!

박은석은 '펜트하우스' 로건 리 역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하며, 캐스팅 과정의 어려움과 드라마 성공 후 달라진 촬영장 분위기를 전했습니다. 또한, 18년 연극 배우로서의 면모와 유쾌한 홍보로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습니다. 박은석은 드라마와 연극을 오가며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앞으로의 활약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궁금증 해결!

Q.박은석이 '펜트하우스'에서 처음 제안받은 역할은 무엇이었나요?

A.박은석은 원래 '하 박사' 역할로 캐스팅될 뻔했습니다.

 

Q.'펜트하우스' 성공 후 촬영장 분위기는 어떻게 달라졌나요?

A.감독님과 스태프들의 분위기가 좋아지고, 긍정적인 에너지가 넘쳤습니다.

 

Q.박은석이 현재 준비하고 있는 연극은 무엇인가요?

A.'타지마할의 근위병'이라는 연극을 준비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