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효진, 이하늬의 임신 비하인드 공개: '윗집 사람들' 촬영 비하인드와 감탄

영화 '윗집 사람들' 기자간담회: 故 이순재 배우 추모와 영화 이야기

감독 하정우의 유머와 '말맛'을 살린 네 번째 연출작 '윗집 사람들'이 드디어 돌아왔습니다. 25일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진행된 기자간담회에서는 주연 배우 공효진, 김동욱, 이하늬가 참석하여 영화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특히, 이날 새벽 전해진 故 이순재 배우의 비보에 대한 추모의 묵념으로 시작하여 훈훈함을 더했습니다.

 

 

 

 

공효진, 김동욱과의 권태기 부부 연기: 결혼 선배들의 조언을 얻다

공효진은 김동욱과 함께 권태기 부부 연기를 펼친 소감을 밝혔습니다. 신혼 생활을 즐기고 있는 두 배우는 권태기 부부의 감정을 이해하기 어려웠다고 합니다. 이에 공효진은 결혼 생활을 오래 한 친구들이나, 좌충우돌하며 살아가는 부부들의 이야기를 듣고 참고하며 연기에 임했다고 전했습니다. 현실적인 부부의 모습과 권태로운 감정을 표현하기 위해 배우들이 기울인 노력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공효진, 이하늬와의 끈끈한 우정: '파스타' 이후 15년 만의 재회

공효진은 이하늬와의 끈끈한 우정을 과시하며, 2010년 드라마 '파스타' 이후 약 15년 만에 호흡을 맞춘 소감을 밝혔습니다. 그녀는 이하늬를 '인류애와 미모, 사랑과 희생을 다 갖춘 '미스 유니버스' 감'이라고 칭찬하며, 친해질수록 옆집에 살고 싶은 친구라고 표현했습니다. 오랜 시간 동안 변치 않는 우정을 보여주는 두 배우의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이하늬의 임신 비하인드 스토리: 촬영 3일 차, 놀라운 열정

영화 '윗집 사람들' 촬영 당시, 공효진은 이하늬의 놀라운 열정에 감탄했다고 밝혔습니다. 촬영 3일 차에 이하늬가 임신 사실을 밝혔고, 비밀을 유지하며 촬영을 이어갔다고 합니다. 특히, 이하늬는 입덧을 참아가며 열정적으로 촬영에 임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공효진을 비롯한 현장 스태프들에게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만삭에도 열정적인 이하늬: '애마' 제작발표회 참석

이하늬는 지난 8월, 만삭의 몸으로도 '애마' 제작발표회에 참석하여 놀라움을 자아냈습니다. 이러한 열정적인 모습은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안겨주었으며, 그녀의 프로 정신을 엿볼 수 있게 했습니다. 영화에 대한 그녀의 뜨거운 애정과 헌신은 많은 이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습니다.

 

 

 

 

'윗집 사람들': 예측불허의 부부 이야기, 12월 3일 개봉

영화 '윗집 사람들'은 매일 밤 윗집에서 들려오는 소리에 지친 아랫집 부부가 위층 부부와 저녁 식사를 함께하며 벌어지는 예측불허의 대화를 그린 작품입니다. 하정우 감독의 네 번째 연출작으로, 배우들의 뛰어난 연기 호흡과 흥미로운 스토리 전개로 관객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오는 12월 3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하여 관객들을 만날 예정입니다.

 

 

 

 

공효진, 이하늬의 임신 비하인드 공개: '윗집 사람들' 촬영 비하인드와 감탄

공효진은 영화 '윗집 사람들' 기자간담회에서 이하늬의 임신 비하인드를 공개하며, 그녀의 놀라운 열정과 긍정적인 에너지에 감탄을 표했습니다. 15년 만에 재회한 두 배우의 끈끈한 우정과, 하정우 감독의 유머가 돋보이는 '윗집 사람들'은 12월 3일 개봉을 앞두고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영화 '윗집 사람들'에 대한 궁금증

Q.영화 '윗집 사람들'은 어떤 내용인가요?

A.매일 밤 윗집 소리에 지친 아랫집 부부가 위층 부부와 저녁 식사를 하며 벌어지는 예측불허의 대화를 그린 작품입니다.

 

Q.영화의 개봉일은 언제인가요?

A.2024년 12월 3일입니다.

 

Q.공효진과 이하늬는 어떤 작품에서 호흡을 맞췄나요?

A.2010년 드라마 '파스타' 이후 약 15년 만에 '윗집 사람들'에서 다시 만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