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묻지마 폭행 40대, '중국인 싫다'며 시민 폭행 후 집행유예

묻지마 폭행 사건 전말별다른 이유 없이 길거리에서 행인들에게 시비를 걸고 행패를 부린 40대 남성 A씨가 재물손괴, 폭행 혐의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습니다. 청주지법은 A씨에게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 보호관찰 3년, 사회봉사 200시간을 명령했습니다. 이는 피해자들과 아무런 관계가 없음에도 범죄를 저질렀으나, 범행을 모두 인정하고 폭행 정도가 중하지 않은 점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결과입니다. 술 취한 상태에서의 무차별 폭행A씨는 지난해 6월 27일, 양꼬치 가게 앞에서 통화 중이던 B씨에게 '중국인이 싫다'는 이유로 시비를 걸었습니다. 술에 취한 상태였던 그는 B씨의 화물차 운전석 문을 안전화로 내려쳤고, B씨가 제지하자 '너네 나라로 꺼져라'라며 멱살을 잡고 폭행했습니다. 이..

이슈 2026.05.02

주독 미군 5천 명 철수, 동맹국에 보내는 트럼프의 강력한 경고 메시지

미 국방부, 주독 미군 5천 명 철수 명령 공식 발표미 국방부는 피트 헤그세스 국방 장관의 명령에 따라 독일 주둔 미군 약 5천 명을 철수한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이 결정은 유럽 내 미군 배치 현황에 대한 면밀한 검토 끝에 내려졌으며, 향후 6개월에서 12개월 내에 철수가 완료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는 지난달 트럼프 대통령이 독일 주둔 미군 감축 검토를 시사한 지 사흘 만에 나온 조치입니다. 독일 주둔 미군의 상징성과 역할독일은 일본에 이어 세계에서 두 번째로 많은 미군이 주둔하는 국가입니다. 현재 약 3만 6천여 명의 미군이 배치되어 있으며, 이번 철수로 약 14%가 줄어들게 됩니다. 독일에는 미군 유럽사령부와 아프리카사령부 본부가 위치해 있으며, 람슈타인 공군기지는 미군 작전의 핵심 거점입니..

이슈 2026.05.02

코스피 최고치 경신 속 '매수' 의견 철회…증권가가 주목하는 종목은?

코스피 랠리 속 숨은 경고음: 투자의견 하향 속출코스피가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며 뜨거운 랠리를 이어가고 있지만, 일부 종목에 대해서는 증권가의 투자의견 하향 조정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특히 대우건설과 대한해운은 각각 두 차례씩 '매수' 의견이 철회되며 시장의 경계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이는 단기 급등 후 밸류에이션 부담이 커졌다는 분석과 함께, 향후 상승 여력이 제한적일 수 있다는 신중론이 반영된 결과입니다. 대우건설·대한해운, 급등 후 '숨 고르기' 필요연초 대비 800% 이상 폭등한 대우건설은 실적 개선에도 불구하고 기대감이 주가에 충분히 반영되었다는 분석으로 미래에셋증권과 신한투자증권이 투자의견을 '중립'으로 낮췄습니다. 대한해운 역시 해상 운임 상승 기대감과 북극항로 테마로 단기 급등했으나,..

이슈 2026.05.02

삼성 갤럭시폰, 칩플레이션과 애플 폴더블 공세에 흔들리나

갤럭시 S26 흥행에도 영업이익 급감삼성전자 스마트폰 사업이 1분기 실적 부진에 이어 하반기에도 어려움이 지속될 전망입니다. 메모리 부품 가격 급등으로 '갤럭시 S26'의 흥행에도 불구하고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35% 감소한 2조 8000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최고급형 모델인 '갤럭시 S26 울트라'의 판매 비중이 늘었음에도 원가 부담이 수익성을 갉아먹었습니다. 증권사들은 올해 MX사업 영업이익이 4조~7조 원 수준으로 크게 줄어들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부메랑 된 메모리 품귀 현상삼성전자 반도체 실적 성장을 견인했던 메모리 품귀 현상이 스마트폰 사업에는 오히려 악재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스마트폰에 탑재되는 D램과 낸드 플래시의 원가 비중이 급등하며 흥행 효과를 상쇄했습니다. 특히 플래그십..

이슈 2026.05.02

노노 갈등 격화: LG유플러스 노조, 삼성전자 노조의 '책임 전가' 비판

대통령 발언 둘러싼 노조 간 신경전이재명 대통령의 '과도한 요구' 발언을 두고 LG유플러스 노조와 삼성전자 노조 간의 갈등이 심화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 노조가 해당 발언이 LG유플러스 노조를 향한 것이라고 주장하자, LG유플러스 노조는 '책임 전가'라며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대통령의 발언 해석을 둘러싼 양측의 공방이 격화되는 양상입니다. LG유플러스 노조, '책임 전가' 비판 성명 발표공공운수노조 민주유플러스지부는 삼성전자 노조위원장이 언론과 커뮤니티를 통해 대통령 발언의 대상이 LG유플러스 노조라고 주장한 것에 대해 유감과 분노를 표했습니다. LG유플러스 노조는 6년 전부터 일관되게 영업이익의 30%를 성과급 재원으로 요구해왔으며, 이를 '갑자기 튀어나온 과도한 요구'로 치부하는 것은 투..

이슈 2026.05.02

간병센터의 어두운 민낯: 뒷돈·폭언 관행 폭로 간병사, 법원서 무죄 선고받다

간병센터의 충격적인 실태, 법원이 인정하다일명 ‘뒷돈 요구’와 폭언으로 얼룩졌던 간병센터의 비리가 법원 판단을 통해 사실로 드러났습니다. 이는 그동안 음지에 머물렀던 간병업계의 고질적인 구조적 문제를 수면 위로 끌어올린 사건입니다. 이러한 비리를 용기 내어 폭로한 간병사는 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되었으나, 법원은 공익을 위한 문제 제기로 판단하여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이는 취약한 노동 환경 속에서 반복되는 ‘갑질’ 관행과 간병 시장 관리의 사각지대를 명확히 보여주는 사례입니다. 용기 있는 폭로, 법원의 현명한 판단춘천지방법원 형사2단독은 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된 60대 간병사 A씨에게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약식명령으로 벌금형을 받았던 A씨는 정식 재판을 통해 자신의 억울함을 호소했고, 법원은 이를 받아들..

이슈 2026.05.02

제이알리츠 사태, 리츠 ETF 투자자들의 깊어진 시름과 시장의 희망

제이알글로벌리츠 회생절차 신청, 리츠 ETF 시장에 드리운 그림자제이알글로벌리츠가 기업회생절차를 신청하면서 리츠 ETF 투자자들이 큰 어려움에 직면했습니다. 한국거래소의 매매거래 정지 조치로 인해 해당 주식을 편입한 여러 리츠 ETF는 수급 약화를 겪게 되었으며, 전반적인 리츠 ETF 수익률 또한 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리츠는 투자자 자금을 모아 부동산 등에 투자하고 수익을 배당하는 상품으로, 제이알글로벌리츠는 벨기에 파이낸스타워와 미국 맨해튼 빌딩에 투자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브뤼셀 파이낸스타워의 감정평가액 하락으로 LTV가 상승하며 캐시트랩이 발동되었고, 결국 약 400억원 규모의 국내 전자단기사채를 상환하지 못해 디폴트 상황에 이르렀습니다. 이에 따라 제이알글로벌리츠는 관리종목으로 지정되었고, ..

이슈 2026.05.02

치솟는 유류할증료, 뉴욕행 항공권 '날벼락'…여행 계획 빨간불

유류할증료, 한 달 만에 두 배 '껑충'국제 유가 상승의 여파로 5월 발권 국제선 항공권에 역대 최고 수준의 유류할증료가 적용됩니다. 싱가포르 항공유 평균값이 갤런당 511.21센트를 기록하며, 현행 유류할증료 체계 도입 이후 처음으로 최고 단계인 33단계가 적용되는 것입니다. 이는 지난달 18단계에서 한 달 만에 15단계가 오른 수치로, 항공권 구매 부담을 가중시키고 있습니다. 최대 112만원까지…소비자 부담 '눈덩이'유류할증료 상승은 소비자들의 항공권 구매 비용을 크게 증가시키고 있습니다. 대한항공의 경우, 최장 거리 노선 기준 왕복 유류할증료가 112만 8000원에 달해 올해 1월 대비 약 다섯 배, 지난달 대비 두 배로 뛰었습니다. 아시아나항공 역시 왕복 기준 최대 95만 2400원의 유류할..

이슈 2026.05.02

AI 시대, 구글은 웃고 메타·MS는 울었다: 투자자들의 희비가 엇갈리는 이유

AI 혁명, 희비 엇갈린 빅테크 실적 발표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의 동시 실적 발표가 투자자들의 계좌를 희비로 갈랐습니다. 'AI 혁명'이라는 같은 흐름 속에서도, 누구는 벼락부자가 되고 누구는 벼락거지가 되는 잔혹한 결과가 나타났습니다. 특히 메타와 마이크로소프트는 AI 투자 비용에 대한 우려로 주가가 하락했지만, 구글은 AI를 통한 본격적인 수익 창출을 증명하며 시장을 지배했습니다. 메타·MS, AI 비용 공포에 발목 잡히다메타는 1분기 호실적에도 불구하고, 마크 저커버그 CEO가 AI 투자에 막대한 비용이 소요될 것이라고 경고하자 주가가 10% 이상 폭락했습니다. '안정의 대명사' 마이크로소프트 역시 핵심 서비스인 애저 클라우드 매출이 급증했음에도 불구하고, AI 설비 투자 증가에 대한 우려와 메..

이슈 2026.05.02

만보 걷기만으론 부족! 중장년층, 근육량 감소 막는 '이것'에 주목해야 하는 이유

매일 만보 걷기, 정말 충분할까요?많은 중장년층이 건강을 위해 매일 공원을 걷거나 만 보 이상을 걷는 등 유산소 운동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이러한 유산소 운동만으로는 부족하다고 지적합니다. 근육량 감소는 단순히 외형적인 변화를 넘어 신체 기능 저하와 대사 질환의 위험을 높이며, 이는 곧 자립 능력 상실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특히 65세 이상 노인 중 유산소 운동 실천율은 높지만, 근력 운동 실천율은 현저히 낮아 근육량 감소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근감소증, 노년의 삶을 위협하는 그림자의학적으로 '근감소증'이라 불리는 노화에 따른 근육량 감소는 단순히 힘이 약해지는 것을 넘어섭니다. 근육이 줄어든 자리는 대사 질환과 신체 기능 저하라는 실질적인 위험으로 채워집니다. 가벼운..

이슈 2026.05.02

국민의힘, '윤심' 논란 속 재보궐 공천 확정…후보자 면면은?

국민의힘, 재보궐 후보 7명 확정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가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 지역 14곳 중 7곳의 후보를 확정했습니다. 이 중에는 윤석열 정부에서 방송통신위원회 투톱이었던 이진숙 전 위원장과 김태규 전 부위원장이 포함되어 '윤어게인' 공천이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진숙 후보는 대구 달성군에, 김태규 후보는 울산 남구갑에 출마합니다. '윤석열 호위무사'와 '탄핵 반대' 인사들의 출마이번 공천에서는 '윤석열 호위무사'로 불리는 이용 후보가 경기 하남갑에, 윤석열 대통령 탄핵 각하 촉구 1인 시위를 했던 박종진 후보가 인천 연수갑에 나섭니다. 이들은 치열한 경쟁을 뚫고 후보 자리를 확보했으며, 당내에서는 이들의 경쟁력을 높이 평가하고 있습니다. 공천 논란과 공관위의 입장일각에서는 이번 공..

이슈 2026.05.02

63년 만에 '노동절' 이름 되찾은 날, 모든 노동자의 기본권 보장을 외치다

63년 만에 복원된 '노동절', 그 의미를 되새기다올해 처음으로 법정 공휴일로 지정된 노동절은 단순한 휴일을 넘어, 일하는 모든 사람이 노동의 주인이란 의미를 되새기는 날이었습니다. 63년 만에 '근로자의 날'에서 '노동절'로 명칭이 복원된 것을 기념하며, 노사정이 한자리에 모여 뜻깊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시민들 또한 전태일 열사가 동료들과 나눴던 풀빵을 맛보며 노동절의 의미를 되새겼습니다. 한 시민은 "올해부터 쉬는 날로 지정되어 아이들에게 노동절의 의미를 알려주고 싶다"며 소감을 밝혔습니다. 참가자들은 전태일기념관에서 평화시장까지 5.1km를 걸으며 노동절의 역사와 의미를 되새겼습니다. 민주노총, '노동 기본권 보장' 외치며 대규모 집회 개최민주노총은 서울 광화문 일대에서 대규모 노동절 집회를 ..

이슈 2026.05.02

의왕 아파트 화재, '아내는 이미 사망'... 남편 유서와 함께 추락한 미스터리

의왕 아파트 화재, 가스 폭발 추정 원인 조사최근 경기도 의왕시 내손동의 한 아파트에서 발생한 화재는 가스 폭발로 추정된다는 감식 결과가 나왔습니다. 이 화재로 2명이 사망하고 6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경찰과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등은 주방 가스 밸브가 열려 있었던 점을 확인하고 가스 누출로 인한 폭발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조사를 진행 중입니다. 현장에서는 인화성 물질이 발견되지 않았으며, 방화 등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정확한 발화 지점과 원인을 규명하고 있습니다. 비극적인 사고, 이사 앞둔 집에서 발생사고는 지난달 30일 오전, 해당 아파트 14층의 한 가정집에서 시작되었습니다. 60대 남성 A씨는 베란다 밖으로 추락해 사망한 채 발견되었고, 집 안 화장실에서는 50대 아내 B씨가 숨진 채 발견되..

이슈 2026.05.02

성수동 포켓몬 30주년 행사, 인파 몰려 긴급 취소…안전 우려 고조

성수동 포켓몬 30주년 행사, 예상 밖 인파로 긴급 취소서울 성수동에서 열린 포켓몬스터 30주년 기념 팝업스토어 행사가 예상치 못한 대규모 인파로 인해 긴급 취소되었습니다. 노동절 휴일을 맞아 이른 아침부터 수많은 팬들이 몰렸고, 인근 서울숲의 정원박람회 관람객까지 더해지면서 거리가 사람들로 가득 찼습니다. 서울시 추산, 정오 무렵에는 4만 명에 달하는 인파가 몰려 안전상의 이유로 주최 측은 행사를 중단했습니다. 안전 우려 속 경찰·소방 출동, 행사 중단 결정성수동 골목이 사람들로 빼곡히 찬 사진과 함께 우려의 목소리가 SNS를 통해 확산되었습니다. 이에 경찰과 소방 당국이 출동하는 상황이 발생했으며, 결국 주최 측은 서울시 등의 요청에 따라 행사를 정오 무렵 중단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일부 참가자..

이슈 2026.05.02

트럼프의 이란 고사 작전, 이번엔 통할까? 경제 위기 심화와 국제 정세의 딜레마

이란, 경제 봉쇄와 전쟁으로 최악의 위기 직면트럼프 대통령의 전방위적인 이란 고사 작전이 심화되고 있습니다. 핵 합의가 이루어질 때까지 해상 봉쇄를 장기화하겠다는 방침에 따라 이란의 경제 상황은 더욱 악화일로를 걷고 있습니다. 지속된 전쟁과 더불어 이번 경제 봉쇄 조치로 인해 이란의 화폐인 리알화 가치는 달러당 180만 리알까지 떨어지며 사상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테헤란 시민 레자 가바나티 씨는 "달러 환율이 오르면 삶이 완전히 뒤바뀐다. 이렇게는 도저히 살 수가 없다. 밖에 나갈 때마다 터무니없이 비싼 물가를 보게 된다. 정말 무서워요."라며 고통을 호소했습니다. 이는 이란 국민들의 삶에 직접적인 타격을 주고 있으며, 생존의 위협을 느끼게 하고 있습니다. 그림자 선단 나포, 이란 자금줄 차단 전..

이슈 2026.05.01

국민의힘, '윤심' 공천 논란 속 재보선 승부수 던지나?

친윤계 인사들의 재보선 단수 공천국민의힘이 6·3 재보궐선거에서 친윤석열계 인사들을 대거 단수 공천하며 당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대구 달성군에는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 울산 남구갑에는 김태규 전 방송통신위원회 부위원장, 경기 하남갑에는 이용 전 의원이 각각 단수 공천되었습니다. 이들은 모두 윤석열 정부에서 공직을 맡거나 대선 과정에서 핵심 역할을 수행한 인물들로, '윤어게인'이라는 비판에 직면하고 있습니다. '윤어게인' 비판에 대한 후보들의 입장이용 전 의원은 '윤석열 호위무사'라는 별명에 대해 정당의 후보를 당선시키는 것이 목표였다고 해명하며, 이후 지역 활동에 매진해왔다고 밝혔습니다. 김태규 후보는 윤 대통령이 자신을 등용한 것은 맞지만, 그 이전에 대한민국 공무원임을 강조했습니다. 이진..

이슈 2026.05.01

서산 대산석유화학단지, 위기의 늪에 빠지다: 빈 점포와 떠나는 사람들

텅 빈 골목, 사라진 활기충남 서산 대산석유화학단지 인근 상권이 중국산 저가 공세와 이란 전쟁 여파로 인한 원유 수급 차질이라는 이중고에 직면하며 쇠락의 길을 걷고 있습니다. 상점들이 밀집해야 할 골목 곳곳은 텅 비어 임대 팻말만이 덩그러니 놓여 있으며, 점심 시간대에도 먹거리 골목은 한적한 모습입니다. 식당 주인은 20년 장사 역사상 최악의 상황이라며, 코로나19 때와 비교해도 매출이 절반도 안 된다고 토로합니다. 인구 감소와 세수 급감의 현실이러한 위기는 지역 경제 지표에도 여실히 드러나고 있습니다. 대산읍 인구는 10년 전 1만 6천 명에서 현재 1만 2천 명 아래로 주저앉았습니다. 기업이 납부하는 지방소득세 역시 2022년 405억 원에서 지난해 44억 원으로 불과 1년 만에 10분의 1 수..

이슈 2026.05.01

국민의힘, '윤석열판 하나회' 재집결? 민주당, '부역자 귀환' 맹비난

민주당, 국민의힘 재보선 공천 '윤석열판 하나회' 비판더불어민주당은 국민의힘의 6·3 재·보궐선거 후보 공천과 관련하여 '윤석열판 하나회의 재집결이 시작됐다'고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김현정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을 통해 "국민이 아닌 권력만 보던 사람들, 국정이 아닌 대통령 심기만을 보좌하던 사람들이 무슨 염치로 나서나"라며, "국민의힘 공천은 쇄신이 아니라 윤석열 정부 부역자들의 귀환"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는 국민의힘이 윤석열 정부와 단절하겠다던 약속과는 달리, '윤 어게인'으로 회귀하고 있다는 비판으로 이어졌습니다. 민주당은 '반성 없는 공천, 책임 없는 복귀, 부끄러움 없는 재활용'이라며, 쇄신을 말하려면 '윤 어게인 세력'부터 정리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정진석·이진숙·이용 공천..

이슈 2026.05.01

팬데믹 이후 변화하는 장례 문화: 3일장에서 1일장, 무빈소 장례까지

한국 장례 문화의 새로운 흐름: '작은 장례'의 확산전통적인 3일장 문화가 변화하며 빈소를 차리지 않거나 최소화한 '무빈소 장례'와 '1일장'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는 가족 구조의 변화, 비용 부담 증가, 그리고 팬데믹의 영향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입니다. 장례 서비스 스타트업 고이장례연구소의 경우, 무빈소 장례 비중이 2024년 17.3%에서 지난해 20.0%로 증가했으며, 올해 4월까지는 22.2%에 달했습니다. 이는 다섯 곳 중 한 곳은 빈소를 차리지 않는다는 의미입니다. 이러한 변화는 단순히 비용 절감을 넘어, 고인을 기리는 방식에 대한 새로운 접근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무빈소 장례와 1일장: 변화하는 장례 절차무빈소 장례는 조문객을 받지 않고 가족 중심으로 안치, 입관, 발인 등 최소한..

이슈 2026.05.01

국민의힘, 대구 달성 이진숙 단수 공천 확정! 정진석 의원 공천은 보류된 사연

대구 달성군,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 단수 공천 확정국민의힘이 6·3 재보궐 선거에서 대구 달성군 선거구에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을 단수 공천했습니다.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1일 재보궐 선거 후보자 면접을 진행했으며, 이로써 8개 지역의 재보궐 공천이 마무리되었습니다. 이진숙 위원장은 방송통신 분야에서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지역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주요 지역구 공천 결과 및 경선 지역이번 공천 결과, 울산 남구갑에는 김태규 후보, 경기 하남갑에는 이용 후보, 인천 연수갑에는 박종진 후보가 단수 공천되었습니다. 또한 인천 계양을에는 심왕섭 후보, 광주 광산을에는 안태욱 후보, 제주 서귀포에는 고기철 후보가 확정되었습니다. 한편, 부산 북갑 선거구는 박민식 전 국가보훈부 장관과 이영..

이슈 2026.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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