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 사진 제보, 수색에 혼선을 주다무사히 구조된 아기 늑대 '늑구'의 포획 과정에서 예상치 못한 걸림돌이 발생했습니다. 바로 온라인에 떠도는 가짜 사진을 통한 제보였는데요. 이 사진은 늑대가 도심에 나타난 것처럼 보여 실제 신고로 이어졌고, 대전시는 재난 문자를 배포하고 당국은 수색 범위를 넓혔습니다. 심지어 인근 초등학교는 긴급 휴교에 들어가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CCTV 확인 결과 늑대 모습이 전혀 포착되지 않았고, 지도 앱 비교를 통해 차선이 다르게 그려진 것을 확인했습니다. 결국 대전소방본부는 AI를 활용한 합성사진으로 의심된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같은 허위 제보와 오인 신고는 수색 초기 대응에 차질을 빚게 했습니다. 전국적인 관심 속 '늑구'의 행방'늑구'는 탈출과 동시에 전국적인 화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