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장 혈투 끝 아쉬운 석패한화 이글스가 LG 트윈스와의 치열했던 5시간의 혈투 끝에 연장 11회 8-9로 석패했습니다. 9회말 끝내기 승리의 기회도 있었지만, 아쉽게 무산되며 승리를 놓쳤습니다. 김경문 감독은 '이길 수도 있었던 경기를 놓치니까 너무 아깝다'며 선수들의 투지에도 불구하고 결과가 따라주지 못한 것에 대한 안타까움을 표현했습니다. 하주석 1군 엔트리 말소 배경경기를 앞두고 내야수 하주석의 1군 엔트리가 말소되고 박정현이 등록되었습니다. 김경문 감독은 '개막전부터 수고했는데, 조금 컨디션이 떨어지는 것 같아서 말소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현재 황영묵, 이도윤, 하주석까지 왼손 타자들이 많아 선수단 운영에 변화를 주었다고 덧붙였습니다. 아쉬움 속에서도 빛난 선수들의 노력전날 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