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카스트로, WBC 대표팀 상대로 강렬한 인상 남기다KIA 타이거즈의 새로운 외국인 타자 해럴드 카스트로가 2026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WBC) 대표팀과의 연습 경기에서 단연 돋보이는 활약을 펼쳤습니다. 일본 오키나와 가데나 구장에서 열린 이 경기에서 4번 지명타자로 나선 카스트로는 리그 정상급 사이드암 투수인 고영표를 상대로 짜릿한 투런 홈런을 터뜨리며 팀의 선취점을 뽑아냈습니다. 이는 카스트로가 KIA 팬들에게 강렬한 첫인상을 남기는 결정적인 순간이었습니다. 고영표의 체인지업을 이겨낸 카스트로의 놀라운 타격상대 투수는 KT 위즈의 에이스이자 리그 최고의 체인지업으로 정평이 난 고영표였습니다. 그의 체인지업은 워낙 낙폭이 커 처음 상대하는 타자들이 타이밍을 잡기 어려워하는 것으로 유명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