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수 감독, 대구FC 지휘봉 내려놓다김병수 감독의 대구FC 감독직이 8경기 만에 갑작스럽게 종료되었습니다. 지난 시즌 팀의 강등을 막지 못하고 소방수로 투입되었으나, 올 시즌 1부 승격이라는 목표 달성에 실패하며 결국 경질이라는 결정을 맞이했습니다. 대구는 팀 쇄신과 분위기 반전을 위해 감독 교체를 단행했으며, 최성용 수석코치를 내부 승격하여 새로운 사령탑으로 선임했습니다. 개막 3연승 후 급격한 추락, 최다 실점 불명예김병수 감독 체제는 희망적인 출발을 보였습니다. 개막 3연승을 달리며 1부 승격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지만, 이후 부산 아이파크 원정 패배를 시작으로 급격하게 흔들렸습니다. 5경기 연속 무승의 부진과 함께 8라운드까지 17실점을 기록하며 리그 최다 실점 팀이라는 불명예까지 안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