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날, 한강에서 무슨 일이 있었나2021년 4월 25일 새벽, 반포한강공원에서 의과대학생 손정민 씨가 친구 A씨와 술을 마시던 중 실종되었습니다. A씨는 귀가했지만 손 씨는 홀로 남아 실종되었고, 6일 후 싸늘한 주검으로 발견되었습니다. 손 씨의 부친이 실종 사실을 알리며 사건은 공론화되었습니다. 익사, 그러나 남은 타살 의혹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손 씨의 사인을 익사로 결론 내렸고, 경찰은 타살 혐의점이 없다고 판단했습니다. 하지만 손 씨의 귀 뒷부분 생전 손상과 혈흔 검출은 타살 의혹을 증폭시켰습니다. 법의학 전문가들은 부검 결과 타의에 의한 익사를 입증할 뚜렷한 징후가 없다고 평가했습니다. 동석자 A씨를 향한 의혹과 해명손 씨의 휴대전화를 들고 귀가하고 신발이 버려진 정황은 A씨를 향한 의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