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의 축복 속에 부부의 연을 맺다티아라 함은정(37)과 영화감독 김병우(45)가 아름다운 웨딩마치를 울리며 많은 이들의 축복 속에 부부가 되었습니다. 30일, 서울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진행된 결혼식에는 두 사람의 특별한 인연을 축하하기 위해 많은 하객들이 참석했습니다. 특히, 하정우와 박해수가 축사를 맡아 더욱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습니다. 두 사람은 영화계 모임을 통해 만나 사랑을 키워왔으며, 교제 사실을 숨기고 결혼을 발표해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연예계 동료들의 축하함은정의 오랜 동료이자 티아라 멤버인 보람, 큐리, 효민, 지연이 참석하여 결혼을 축하했습니다. 이들은 함은정의 새로운 시작을 진심으로 축복하며 끈끈한 우정을 과시했습니다. 또한, 함은정의 고등학교 친구와 지난해 K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