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의 짜릿한 승리, 천제셴의 눈물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조별리그 C조에서 대만이 한국을 상대로 연장 10회 승부치기 끝에 5-4로 짜릿한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이 승리로 대만은 한국전 4전 4패의 징크스를 깨고 2승 2패를 기록하며 2라운드 진출의 희망을 밝혔습니다. 특히 대만팀 주장 천제셴은 경기 후 감격의 눈물을 흘리며 승리의 기쁨을 만끽했습니다. 부상 투혼, 천제셴의 헌신천제셴은 불과 며칠 전 호주와의 경기에서 투구에 맞아 손가락이 골절되는 심각한 부상을 입었습니다. 잔여 경기 출전이 불투명했으나, 그는 왼손 검지에 붕대를 감고 타격 훈련에 나서는 등 강한 의지를 보였습니다. 결국 한국전 연장 10회, 2루 대주자로 투입되어 무사 1, 3루 상황에서 과감한 주루 플레이로 결승 득..